상주의 골동품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조원도 더가는 보물의 행방 훈민정음 해례본 은닉 배모씨 재판서 침묵… 행방은? 침묵했다고 한다. 본인만이 아는데.. 오늘의 뉴스에서 이 내용을 읽고 어마어마한 가치의 보물에 대한 관심으로 이 글을 쓴다. 훈민정음 해례본이란 세종 28년(1446년)에 훈민정음을 반포하면서 동시에 출간한 한문으로된 해설서이다.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서 창제 동기나 의미, 사용법등을 정인지를 비릇한 집현전 학사들이 엮은것이다. 총 33장 1책의 목판본으로 된 이 해례본은 문화재 전문가들이나 고문서 취급가에서는 이미 값을 매길수 없는 소위 말해는 무가지보(無價之寶-가치를가너무커서 따질수없는보물)물로 평가되고 있는 귀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나 직지심체요절을 1조원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하니까 이 보물이야 동일하거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