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락공원의 가을 분위기 낙동강 둔치 삼락 생태공원에서 서늘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무더운 8월이 아직 중순인데 갑자기 쉬원해 집니다. 고추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분위기도 상당히 가을에 가까이 와 있는 느낌입니다. 찢겨진날개 한여름을 열심 날아다녀서 날개가 다 찢겨진것처럼 보이는 날개로 따사한 햋볓에 앉아쉬는 잠자리가 마음을 아련하게 합니다. 가만히 있어줘서 초보가 사진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