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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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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씨았 부들-부들씨앗 핫도그같은 부들꽃잎이 부들부들해서, 또는 이삭의 감촉이 벨벳같이 부드러워 "부들"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꽃차례가 방망이 같아 포봉, 꽃가루가 누런빛을 띠어 "포황" 이라고도 부른다.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높이 1~1.5m이며, 연못가장자리나 낮은 늪지대. 물가에서 자란다.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없고 밋밋하다.잎은 줄기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뿐,잎과 꽃줄기는 물밖으로 드러나 있다. 햇볕을 좋아하고 토양 적응력이 강하다. 잎이 부드러우면서도 질겨 방석과 같은 수공예품을 만들기 적당하며,마치 가루를 뿌린 듯한 녹색을 띠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띤다.꽃이며 열매인 부들은 7월에 황갈색으로 피고 단생화이며..
한겨울에 달려 있는 부산 충열사의 열매들 한겨울의 열매들 움추린 몸도 풀겸 충열사를 걸으며 본 양지바른곳에 싱싱하게 달려 있는 가을 열매를 올린다. EXIF정보처럼 약간은 지난 사진이지만 엊그제 또 가봤는데도 모과나 감은 그대로 달려 있다.산수유는 약간씩 쭈그러 들었지만 그대로이다. 춥다고들 하지만 부산 날씨는 바람만 안불면 따뜻한게 사실이다.
아름다운 겨울 열매 겨울에 보는 예쁜 열매. 겨울에 보는 어떤 열매는 꽃이 핀것처럼 예쁩니다. 겨울열매 사진감상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약용 노박덩굴 생약명: 남사등(南蛇藤), 뿌리:남사등근 잎: 남사등엽 자생 약초 노박덩굴은 겨울에 열매가 마치 꽃처럼 예쁘다. 이름이 덩굴이지만 나무가지 형태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혈액순환제로 사용하며,피부가 곪는데 사용한다. 노박덩굴을 1:1의 증류액으로 만들어 75퍼센트 알코올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주사할 때 피부소독제로 5만여명에게 사용했는데 감염되지 않았다는 글을 본적이있다. 허리가 아플때나 류머티즘으로 고통받을때 씨 한알을 먹으면 먹으면 진경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씨는 월경을 발생시키며 성기능을 높이는 약으로 쓰며,항 염증, 항종양, 방부제, 담즙분비약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약용사례: 뿌리껍질: 마취제, 이뇨제, 구토제, 발한제(땀..
겨울열매 겨울열매 - 맹감 - 청미래 덩굴- 멍개 산행을 하다보면 봄,여름 뚜꺼운 푸른 잎으로 가시있는 무성한 덩굴형태의 이 나무는 맹감나무 혹은 멍개나무라고 한다 . 그러나 청미래덩굴 이라고도 한다. 이름이 지역마다 다른데 전라도나 서부경남에서는 맹감이라고하며 경상도 족으로 오면서 멍개라고한다. 정확히는 잘모르지만 겨울 산행때 가끔 만나는데 ,모든 잎사귀가 말라 있는 중에 유난히 붉은 열매 멍개는 특이하게도 한겨울 그대로 말라 있다.맹감 잎사귀에 싸서 멍개 떠~억 망개~떠~억. 하며 팔러 다니는 곳이 부산뿐인진 모르지만 여름엔 푸른 열매를 달고 청미래덩굴이아고 하는 이 열매는 자세히 보면 땀방울이 말라붙은 흔적처럼 흰색 얼룩이 볼에 가득하며 상당히 이쁜 모습의 겨울 열매이다. 이 맹감 열매를 다을려고 맘먹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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