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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희망
우리나라 온라인 사용자 점유율이나 인지도에서 네이버에 필적할만한 포털은 없다.
없는것 뿐만아니라 제2위의 포털과의 격차도 점점 더 커지는듯한 느낌이다.
이런 현실로 볼때 어떤경로를 타고서든 네이버 메인에 기사가 한번 노출되면 그 결과는 대단하다.
몇일전에 별 신경안쓰고 하든 오픈캐스트가 메인에 뜨는 영광이 있었다.
방문자 카운트가 하루 반 정도에 걸처서 평소 1000에서 1500정도이던 유입자카운트가
6000에서 10,000 카운트를 상회한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희망
불과 만 2일이 안되는 시간에 이정도 결과라면 매일 메인에 올리는 광고의 효과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어쩌다 이런 행운이 있다는것은 잘 알기대믄에 또 이런 행운이 오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블로그나 웹사이트들이 한결같이 네이버 메인에 뜨고 싶어하는데,
나만 메인에 자주뜨고싶어 한다면 그것은 무리한 욕심일것이다.
네이버의 직원들이 기사 하나하나를 골라서 읽고 좋은 포스팅을 캐스팅한다는것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우연한 기회에 우연하게 캐스팅되는 말 그대로 행운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옳을것이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메인에 노출시키고 있는지는 모른다.
네이버가 이런 메카니즘을 아무나 알 수 있도록 허술하게 하지도 않을것이다.
다만 확실한 느낌은 기사가 일정수준 이상만 된다면 누구나 메인에 뜰수 있는 기회는 주어진다고 본다.
어떤 특정인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지원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적어도 공신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구글이 지금처럼 세계 검색시장을 장악하게 된 이유는 과거에 검색엔진하나로 출발할때 부터 인위적인 조작없이 자동알고리즘으로 검색결과를 도출하는 공신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계각국의 검색포털들은 대부분 인위적으로 어떤 검색결과를 필터링하고 어떤 광고를 우선 노출시키는등 조작을 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유저들은 보다 공신력 있는 구글검색에 의존하게 된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 막강한 위치에 있는 네이버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검색결과가 공정하게 노출될수 있도록 애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이름없는 나같은 블로그도 캐스팅되어 메인에 노출되는 영광을 맛보게 된다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힘있는 특정(인) 검색결과가 편중되지 않도록 함으로서 수많은 이름없는 블로거들이 골고루 함께하는 네이버가 되어 줄것을 바라는 마음이다.
어쩌다 한번 메인에 걸리는 것이지만 그래도 네이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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