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 고향 언덕
꽃피고 따뜻한 고향언덕에서 낙동강을 바라본다.
삼랑진 물굽이 돌아서 기차가 기적소리 냅다 뿜어대며 달리는 경치가 좋다.
얼마전과 다른것은 낙동강 자전거도로가 강따라 생기고 강안이 정비되어 매끄러워진걸 볼수있다. 이마에 땀방울 맺히면서 동산을 뛰어올라 진달래 따먹든 그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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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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