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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사람사는이야기

잣대와 저울-The Scales


저울잣대 The Scales.


저울은 무게를 재는 도구입니다.
무게를 재기위해서는 저울의 절대적인 신뢰가 있을때 그 저울은 효과를 보는것이며 잣대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을것입니다.


작게는 어린이의 싸움에서 부터 사회의 모든 제도는 법이라는 잣대로 저울질하고 누가 더 잘못했는지를 판가름 합니다.


이 저울은 모든 구조나 사용조건이 양쪽다 동일할때 그 결과를 믿을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국제적인 큰 사건이나 큰 이익에 관련 된 사안일수록 인위적인 제3의 개입없이 공정한 조건에서 저울을 사용할때 그 결과를 따를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요새 뜨는 특허 관련 뉴스를 보면서 나라안이나 밖이나 남의 나라나 내나라나 구분없이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그래서 중요한 무게를 다는 저울 눈금의 판독은 힘있는자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모든사람이 상식에 의해서 읽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곤 합니다.


그렇게 판독된 저울의 결과값이 무시 당하거나 번복 된다면 그런 굳이 저울에 의지해서 형

평성을 따질 필요가 없어 질것입니다
.



또 저울을 조작하거나 저울의 구조가 일방적으로 한쪽에 유리하게 되 있다거나 저울의 계량조건이 처음부터 한쪽에 유리하게 설정되는등 그 저울의 신뢰성이 없을때는 차라리 저울을 사용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것이 낳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너무 복잡한 저울을 사용하려 해서도 안됩니다.
복잡한 저울일수록 조작하는 과정이 숨겨질수 있습니다.


저울과 잣대는 언제나 정확하고 도덕적으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저울이나 잣대를 조작하길 바라지만 때때로 그 저울이나 잣대를 가진 사람이 부도덕하거나 자기쪽 이익을 대변하게 될 경우는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저울을 사용할땐 바람부는 장소같은 곳을 피하는지혜도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힘이 있는 자가 저울을 가지고 한쪽으로 치우치게 동작시키기는 쉽습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수평축에 아주 작은 무게만 더해도 한쪽에선 계속해서 물리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곳에서 부터 모든사람은 저울의 감시자가 될때 사회가 투명해 질 것이며 저울의 결과값을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투명하고 올바른 저울의 결과값 마저도 무조건 무시하고 자기가 유리할때까지 자꾸만 다시 하자고 한다면 그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바른 저울이나 잣대가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바르고 정확한 저울과 잣대가 필요한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대중으로 대충 결정하는 사회로 갈 수는 없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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