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는 육지같은 섬이며 풍광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역사적인 애환도 서려있는 곳이며 ,해양 산업기반 시설도 튼튼하게 자리잡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남도의 거대한 섬은 해저터널과 사장교가 건설되어 부산과는 지척으로 가까워 진 곳이다.
이제 머지않아 시내버스형 교통이 부산과 연결되리라는 기대를 가진다.
아직은 비싼 통행료 때문에 말이 많지만 곧 익숙해 지든지 대안이 나오리라 본다.
유명한 해수욕장과,김영삼대통령 생가나 6.25때 포로수용소를 공원화 해 논 곳이나 ,이름도 유명한 해금강 등 관광,산업,역사,등의 인프라가 확실히 자리잡은 섬이다.
바람부는 언덕을 넘어서 해금강 나들이를 했다.
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빈 의자들은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붐비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것 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텅빈 의자들을 골라서 한가한 나들이를 즐깁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보는 경관은 고요하고 아릅답고 청아한 분위기를 주는 곳입니다.
방문자들은 계절에 따라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자주 찾게 되지만,
어쩐지 이 아름다운 지역이 붐비는 사람들 때문에 오염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차라리 나만 알고 숨기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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