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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차라리 거제도를 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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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을 넘으면 해금강이 보인다.


거제도는 육지같은 섬이며 풍광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역사적인 애환도 서려있는 곳이며 ,해양 산업기반 시설도 튼튼하게 자리잡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남도의 거대한 섬은 해저터널과 사장교가 건설되어 부산과는 지척으로 가까워 진 곳이다.

이제 머지않아 시내버스형 교통이 부산과 연결되리라는 기대를 가진다.
아직은 비싼 통행료 때문에 말이 많지만 곧 익숙해 지든지 대안이 나오리라 본다.

유명한 해수욕장과,김영삼대통령 생가나 6.25때 포로수용소를 공원화 해 논 곳이나 ,이름도 유명한 해금강 등 관광,산업,역사,등의 인프라가 확실히 자리잡은 섬이다.

바람부는 언덕을 넘어서 해금강 나들이를 했다.

바람의 언덕

 

해금강-바람의 언덕

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빈 의자들은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붐비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것 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텅빈 의자들을 골라서 한가한 나들이를 즐깁니다.
 
 

신선대,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에서 보는 경관은 고요하고 아릅답고 청아한 분위기를 주는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해금강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거제도는 조선산업을 위주로 각종 중공업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내실형 자급자족 지역이다.

방문자들은 계절에 따라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자주 찾게 되지만, 
어쩐지 이 아름다운 지역이 붐비는 사람들 때문에 오염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차라리 나만 알고  숨기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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