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보는 나무나라 - 말발도리

꽃으로보는 나무나라 - 말발도리

쌍떡입식물/장미목/낙엽관목/범의귀과
말발도리나무,이명: 말발도리, 털말발도리,삼지말발도리,해남말발도리,지리말발도리,댕각목,좁은잎댕강목,개말발도리,좁은잎말발도리,둥근잎말발도리,겹꽃말발도리,溲疎(수소)

잎 뒷면 에 털이 빽빽이 난 것: 태백말발도리(var. barbinervis),
잎 뒷면에 성모와 단모(單毛)가 난 것:털말발도리(var. pilosa),
뒷면에 성모가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띠는 것: 속리말발도리(var. obscura). 

학명 : Deutzia parviflora Bunge 
분포:한국,중국,동부시베리아 /관상용이나 땔감으로 사용.  

서식지:산골짜기의 돌이많은틈새.

산골짜기 에 자라며 돌이 많은곳의 틈새에서 주로 발견된다.
높이 약 2~3m정도의 성목을 볼수 있다.
유지에는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돋고 꽃턱에도 성모가 나며오래된가지는 약간 검잿빛이다. 

마주나는 잎사귀는 게란 타원형으로 길이 3∼6cm 정도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잎자루 길이 3∼12mm가 있다.

늦 봄에 피는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발견되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의 지름은 약 12mm
+ - 이다.
꽃잎과 꽃받침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알려진 한방약효: 아토피,피부염,가려움증
溲疎(수소,말발도리),애기말발도리,매화말발도리,태백말발도리,꽃말발도리의 열매
효능-主身皮膚中熱(주신피부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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