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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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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남부지역 등산로 부산의 진산 금정산 등산로 금정산은 그 크기만큼 등산로도 다양하며 자기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택한다면 하루를 즐겁게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체력단련도 하며 부산의 좋은 경관들을 보는 관광등산을 즐길수 있는 좋은 산길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일반인이 즐길수 있는 적당한 등산코슬르 소개합니다.금정산 주봉은 고당봉이기 때문에 주로 고당봉을 포함하는 금정산 북부지역 등산을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남부 등산로를 찾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러나 금정산 봉우리를 전부 찍을 욕심이 있다면 남부지역을 가야만 할것입니다.금정산의 기암은 북부지역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남부지역의 파리봉 기암은 유명하며 지금은 평늬 계단이 만들어저서 별문제가 없지만 그전에는 파리봉 암봉구간은 짜릿한 작은 악마 코스 이었습니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장역..
아찔한 등산 로프 아래의 글은 쓸 당시 2010년의 내용이며 2014년현재 이 구간은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올려진 글의 내용이 바뀐것을 알고 이 글을 추가 합니다. 2014/1/19 금정산 파리봉 암봉 구간 금정구청 관계 부서에 알려 드립니다. 어제 금정산을 금강원에서 남문을 거쳐 상계봉을 경유해서 파리봉 암봉을구간을 통과해서 윗산성마을로 하산했다. 이 등산로를 거꾸로 산행한다면 훨씬 힘들다. 금성마을에서 파리봉 오르는 구간은 약 400m의 직벽에 가까운 경사로를 통과해야하며 이 구간내에 위험하고 짜릿한 로프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은 노약자나 산행 초심자는 갈수 없는곳이다. 바위군의 사이 사이로 오직 로프에 의지해서 매달리며 돌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다. 로프가 없으면 전문 크라이머가 아닌경우 통과 자체가 불가능..
금정산성 탐방 일기 마지막편 계곡에 세워진 아름다운 성문 금정산성 탐방 일기 마지막편. 부산의 금정산성은 현존 우리나라 最長 最大의 山城이며 그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역사적인 유물이다. 금정산성 탐방을 쉬엄 쉬엄 한지 일녀년이 지나고 이제 2010년의 새봄이 시작되는 삼월 어느날 아름다운 성루를 만나면서 나의 금정산성 탐방의 마지막 일기를 쓴다. 언젠가는 전편의 일기를 다 쓰겠지만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는 것은 시작 되든 때 부터 전편이 마무리될 것을 내 자신에게 다짐하는 뜻이기도 하다. 산수유 노란꽃이 드리운 배경 넘어로 그 자태도 아름다운 西門을 만나면서 감개 무량한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 돌이켜보면 등산화 한컬레가 다 헤어지고 수백장의 사진이 남았으며 작은 등산로 오솔길과 이름모를 들꽃을 만나고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는 계절을..
부산 추천산행 쉬운코스-금정산 상계봉 부산의 추천산행 코스 금정산 상계봉.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그 유명세 많큼 절경도 많고 좋은 산행코스도 많으며 봉우리도 많다. 그러나 금정산 풀코스를 생각한다면 상당한 경험과 체력이 있어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한봉우리씩 혹은 한 코스식 답사하면 여유도 있고 체력에 무리도 없어 좋은며 무었보다도 마라톤 처럼 달리기만 하는 산행이 아니라 길가의 풀한포기 야생화 하나까지 관찰하면서 역사유물도 살펴보고 경치도 감상하는 그런 산행이 가능해서 좋다. 금정산은 해발로 보면 그리 높은 산이 아니지만 도심에서 부터 걷는다면 거리로는 상당히 멀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추천 코스는 쉬운 등산 코스의 하나 로서 부산사람이라면 금정산 "산성고개 " 까지 버스로 도착한후 "산성마을" 까지 가는 길이다. 역으로 "산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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