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5.05 양보 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
  2. 2009.03.04 푸른 빛 나는 강력 전조등

남을 배려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

잡설/사람사는이야기 2017.09.04 19:28
 

남에게 베플면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지만 사실 그 말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잘 모르면서 대충 좋은 말이거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멀리는 학교 다닐 때 부터 가까이는 각종 집회나 유명한 강연등에서 한번정도는 다 들어 본 말일 것입니다.

 

얼마 전에 무릎에 이상이 있어서 병원엘 다니는데 사실 산행에도 약간의 원인이 있겠지만 주 원인은 나이가 들어서 관절 연골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을 받았지요.


양보 하면 행복해 진다.Step on the brake , you will be happy. 양보 하면 행복해 진다.

 

당분간 치료기간에는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서 택시로 가면서 나이가 또래인 기사 양반과 이야기를 나누게되었습니다.


그 기사님이 하는 말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해서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자식들 다 출가 시키고 노년에 돈이야 안되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퇴직걱정없이 일 하노라는 말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어려운 화두를 일깨워 주는 것처럼  남을 배려해서 내가 행복한 실례를 상기 시켜 주었던 것입니다.

 

이야기가 나온 것은 준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옆 차선에 화물차가 어중간한 속도로 가고 있는 약간의 경사로에서의 일입니다.

거의 추월할 정도로 내가 탄 택시가 대각선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그 차간거리로 볼 때 한대가 끼어들기는 좀 부담 스런 공간입니다.

그때 승용차 한 대가 쏜살같이 추월해서 지나갔습니다.
물론 자동차 3대 다 어떤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은 없으며 과속이나 돌출 행동은 아닙니다.

 

그래도 택시기사가 브레이크를 약간 밟아서 속도를 떨어뜨렸고 그래서 추월하는 자동차는 안전하게 기분좋게 저만치 달려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동차는 고맙다는 어떤 신호도 남기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자기가 운전을 뽀데나게  잘해서 멋들어지게 추월하며 달리는 줄 알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 상황은 추월자가 위법은 아니지만 적어도 위험할 수 도있었지만 택시가 배려함으로서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되지 않고 쾌적한 추월로 간 것입니다.

 

이런 일이야 운전하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많이 운전하는 사람은 하루에도 몇번씩 겪는 일이지만 대처하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저게 미쳤나 ? 죽으려고 환장했나?
큰 사고 한번 나 봐야 정신 차리지  " 하며  욕을 하거나 질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내가 놀랬다거나 위험했다고 이미 지나가는 차 뒤통수에 대고 오버 액션으로 크락션도 길게  울리고 하이 라이트도 번쩍번쩍 해서 불쾌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아무 말 안하고 못본 척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여러가지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생략하고 결과적으로는  이 모두다 그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은 올렸을 것입니다.

 

기왕 브레이크에 발을 올릴 바에는 기분좋게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도록 미리 속도를 낮춰주어서 추월하는 사람 기분좀 맞춰주면서 운전하는 것이 자기를 행복하게 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남이 기분좋게 할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를 하지 않음으로서 아무 일도 아닌 상황이 골치아픈 사건으로 휘말리고 시간과 돈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까지 듬뿍 받게 발전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들 합니다.

그리고 좀 컨트롤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친 개한테 물린 것으로 치고 곧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오랫동안 큰일이 없으면 나태하고 간과하며 실수하고 이를 만회하려 또 실수해서 긁어 부스럼을 내곤 하지요.


이 택시 기사의 말처럼 언제나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큰 이득은 없겠지만 재수없는 사고로 이어저서 아둥 바둥 좀 쌓아놓은 것을 어데다가 탁 털어 넣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막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산다는게 별 겁니까.
그 택시 기사님의 말처럼 작은 돈이지만 꾸준히 모아서 살수 있는것은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자꾸 일어 난다면 불가능하며 인생이 순탄하게 이어 갈 수도  없는것입니다.
 

조금씩 손해 보는 듯이 살고 조금씩 늦게 가고 조금씩 어리석은 듯이 살다보면 남이 나를 알아 주지는 않드래도 괜한 일이 꼬여서 덤택이 쓰는 일은 방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분들 다 행복하십시오.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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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전조등과 번쩍이 후미등
강력전조등나는 가끔 고속도로를 밤에 달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야간 운전중에 차선을 바꾸기 위해서 신호기를 켜고 백미러를 주시하며 타이밍을 노려 보지만 요새는 뒤따라 오는 분들이 좀체로 차선 변경을 허락 하지 않는다.

막무가내로 바짝 따라 붙어 서면서 차선 변경을 몯하게 한다.

그래도 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에 백미러를 주시하는데 이게 왼 청색 불빛인가?
백미러를 가득 덮고도 남을 많큼 태양빛 처럼 강력한 라이트가 백미러를 볼수 없게 한다.

요새 부쩍 많아 젔다.
차선 변경 신호기를 넣고 가는 차 뒤에 따라 올때는 그 무시무시한 푸른 전조등을 좀 약하게 할수는 없는것 인지 모르겠다.
나는 그 푸른 강력 전조등을 달아보지 안해서 잘모르지만 그 푸른 전조등을 조도가 좀 약하게 해서 다닐수 있다면 그렇게 해준다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강력전조등

차가 나이가 먹으면서 부터 첨부터 그리 밝지않은 나의 전조등은 이제 점점 누런 호롱불처럼 빛살이 힘없어 지고는 있어도 ,그 강력 불빛을 허공까지 쏘아대며 내 앞을 지나서 저많치 추월해서 쏜살같이 달려가는 그런차가 부럽지는 않다.    

다만 뒤따라올때 앞차를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쓴다.
또 내 앞에 가는 차가 정말 싫을때도 있다.
카메라 후렛쉬 처럼 번쩍이는 점멸기를 3개씩이나 달고 교대로 점멸로 번쩍번쩍 하면서 앞에서 주행 할때는 정말로 싫다.

강력 전조등은 야간 시력이 나쁜 분이나 야간 고속 주행을 해야하는 특정인이 하는수 없이 달았을 것 이라고 생각 하지만,
자기 뒷범퍼에 번쩍이를 다는것은 아직 이유를 생각해 내지 몯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이유를 아는분은 리플을 달아주면 뻔쩍이를 다는분의 마음을 이해 하게 될 것입니다.

강력 전조등 때문에 고통받을때는 차량넘버를 적어 신고하라는 조언을 듣고 있지만 나도 운전 하는 사람으로서 한번도 신고 한적은 없다.
남이 금전적 피해를 보지 않고 시정 될수 있다면 신고 하겠지만 분명 벌과금을 물어야 할것이기 때문에 신고는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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