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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10 천왕봉의 설국
  2. 2013.04.09 거대한-쇠말뚝

민족의 영산 지리산 등산후기

4월7일 일요일 아침 부산 동래에서 7시에 중산리로 출발했다.

지리산 천왕봉 최단 당일코스로 천왕봉을 등정한 후 오늘은 몸도 좀 풀리며 여유가있는 시간에 후기를 남긴다.


남해고속도로를 거처서 진주를경유하여 산청군을 들어 섰다 .도로변엔 벗꽃이 막 떨어지는 중이었고 중산리 일대에는 벗꽃이 풍성하진 않지만  여윈 꽃들이 드문드문 피어있는 화창한 봄날씨이다.


지리산 천왕봉 등산로 표시도

지리산 천왕봉 등산로 표시도

중산리 매표소를 지나 주창이 시야에 들어오고 이미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해 있는것으로 보아 내가도착한 것이 적당하거나 늦은 시간이란 느낌이든다.
탐방지원센터에서 매점부근엔 드문드문 등장을 챙기는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저아래보다 사못 낮은 기온과 함께 세찬바람이 소릴내며 불어댄다.


사실 적지않은 나이로 당일코스는 무리일수도 있지만 봄이가고 여름이오면 더욱 힘들기 때문에 적기라고 생각하여 중산리 에서 직선으로 법계사로 가서 잠시 참배를 한후 요기를 하고 정상으로 오를 계획이이었다.


9시정도 출발했는데 그 이후로는 시간체크를 하지 못했다.
법계사에 도찰하고 부터 저아래의 보날씨를 잊어버려야 했다.
세상은 온통 새하얀 설국이었고 아름다운 눈의 나라에 한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법계사가 내려앉아 있는 전경은 글로서 표현하기 힘들만큼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산은 온통 설목이며 나무마다 설화로 장식되어 환한 햇빛에 반짝인다.
우리는 설목 설화의 터널을 자연과 하나되어 천천이 걸어 올랐다.
힘들어 숨가쁜 급경사도 아름다운 설경에 매료되어 지친줄도 모르고 걸었다.

중간중간 사진찍느라 등산행보는 주춤거리고 단체로 오신분들의 산대장이 걱정스런 목소리로 그만 찍고 가자고 다그친다.
이 나이 먹도록 많은 설경을 보아왔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장관을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후2시40분 드디어 천왕봉 정상석을 만질수 있게 되었다.
정상의 눈보라 바람앞에 단5분도 지탱하기 힘들지만 동행인이 머리의 모자를 잡아주는 가운데 인증샷은 담았으며 바람이 좀 막히는 경상도 쪽 언덕아래에서 주병사진을 찍었다.
천왕봉 정상의 도도한 날씨는 이따금씩 불어오는 눈보라가 시야를 막곤하지만 잠시만 지나면 시야가 확보되어 눈덮인 웅장한 지리산의 거봉들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4월의 봄날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멀리 진양호까지 바라보이는 청명한 날씨를 만난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적어도 조상님이 대한독립만세정도는 불렀어야 그 후광으로 이렇게 맑은 천왕봉을 만날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적선을 해야 볼수 있다는 말이있을정도로 천왕봉 날씨는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말이다.

 

제석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장터목 방향 ,제석봉에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순간.

천왕봉
강력한 바람때문에 정삭석을 잡고 있어야 할 정도 였다.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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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었입니까

이 것은 커더란 대포알이 아닙니다.

영산 지리산의 법계사 혈맥에 밖혀 있던 거대한 청동 쇠말뚝을 뽑아 놓은 것입니다.
일제가 저지른 만행이야 한두가지가 아니며 말로다 할수 없을만큼 많지만 여기에 더럽고 추잡고 교활한 만행의 증거를 사진으로 올립니다.

민족의 영산지리산의 정기를 누르고 일본의 국운을 저해하는 법계사혈맥을 차단할 목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쇠말뚝을 밖아놓은것을 2006년10월3일 제거하고 영산 지리산 천왕봉에 제사지내며 이 사실을 만 천하에 알리고 있습니다.

해발1450m는 그리 간단히 오를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이 높은 곳에 있는 법계사는 우리나라에 있는 사찰중에서 가장 높은 장소에 있는 절 입니다.그위에 있는 천왕봉은 해발 1915m입니다. 

혈맥차단용 쇠말뚝

이 법계사에 전시되고 있는 쇠말뚝 사진을 올립니다.
이 사진은 2013년4월7일 법계사를 방문해서 찍은것을 배경을 제거하기위해 깨끗이 편집한 것입니다.

지금도 독도를 저그땅이라고 우기는 교활한 일본은 우리의 억울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진실도 외면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일제 40년은 이제 잊혀저가고 있지만 그들의 만행 하나하나를 조금이라도 오래 기억하고 경각심을 가저야 할 것이며 국가의 힘이 없어서 남에게 짓밟히는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쇠말뚝 제거 간략소개
한배달 민족정기선양위원회(위원장 소윤하)가 2006년 경남 산청군 지리산 법계사 뒤편 옥녀봉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혈침(穴針)을 제거했다.

이 혈침은 지름 11cm, 길이 110cm의 순동이며 무게 80kg이다.
 지리산의 주맥이 동남쪽으로 흘러내리는 해발 1천600m 옥녀봉 정혈 자리에 박혀 있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모두 88개의 혈침을 제거했지만 옥녀봉의 혈침이 가장 컸다고 한다.이 청동침은 일제가 명산에서 발원하는 지기(地氣)를 방해하거나 차단하기 위해 혈맥에 박은 것으로 추정한다.  

선양위원회는 혈침을 제거한 뒤 낮 12시께 산신제를 올렸다.

수년 전 지리산 천왕봉에서도 비슷한 크기의 혈침(놋쇠말뚝) 두개가 발견됐다.  
간략소개발췌:http://blog.yonhapnews.co.kr/ts1406/post/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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