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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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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중앙공원에서 보는 풍경 부산의 중심권이 한때는 중앙동을 중심으로 광복동 남포동 영도다리부근의 연안여객터미널과 구 시청부근이 가장 번화가이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면을 중심으로 부산진구와 부산시청이 있는 연제구를 아우르는 지역이 부산의 중심권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부산 중구에 위치한 민주공원이나 중인공원엘 오르면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보이는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이 부근에 살때 자주 올랏던 곳이지만 지금은 산정의 도시처럼 붐빕니다. 이곳이 왜 공원이름이 여러개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나는 그 옛날 대청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을 ㄱ억하는 사람입니다.
부산 도심 길걷기 중구편 부산 도심 길걷기 중구 부근 부산 중구 나들이 스케치. 지인 한분과 함께 옛날 중앙동의 기억을 더듬어 한바뀌 돌았다. 대청공원인었든 중앙공원에서 출발해서 보수동 헌책방과 깡통시장, 감천2동문화마을 거처서 천마산을 돌아 다시 옛날시청자리의 로떼백화점 옥상에서 보는 부산경치구경까지 하루를 길걷기 하면서 본낸 흔적일부이다. 사실 눈여겨 보지 못했던 이지역의 여러 유명한 곳을 맘먹고 살펴보기란 쉽고도 어렵다. 걸으며 추억에 젖어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지만 도심 길걷기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대신동을 중심으로 학창시절을 보내며 정들었던 도심 곳곳이 전혀 다르게 변했지만 가끔은 옛날의 추억을 되돌릴수 있는곳도 남아 있어서 좋았다. 일부러 맘먹고 시작한 도심길걷기를 하면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부산관광-가볼만한곳(5) 부산나들이 - 추천지(5)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남항대교는 그 다리자체가 유명하기보다는 그 다리위에서 보는 경관이 더 유명하다.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
부산 관광 부산항을 내려다 본다.--- 부산관광 제 1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1의 항구이며 아시아의 허브항이고 세계무역의 아시아 거점이며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이다. 이렇게 화려하고 많은 수식어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또 있는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주도한 부마사태의 중심도시이고 세계 최고로 열정적인 응원을하는 부산갈매기의 중심지이다. 여기 부산은 우리나라가 6.25때 풍전등화 처럼 위험할때 부산에 모든 국가의 정기가모였다가 다시 북상한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임시정부가 있었고 세계에 하나밖에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세계17개국의 젊은이들을 봉안하고있는 UN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이 화려한 지정학적 역사성을 안고있는 부산을 보기위해서는 옛 대청공원 ,지금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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