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통신사(朝鮮通信使)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신사와 당쟁 조선통신사(2)통신사와 당쟁 조선 통신사(朝鮮通信使)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200여년간 총12회에 걸처서 한일 양국간의 평화를 위해서 일본에 파견된 대규모 정부 사절단이다. 국가간의 신의를 거듭확인하는 목적이며 부산을 출발한후의 모든경비를 일본막부가 부담하는 초청외교사절단이었다. 구성은 정사,부사,종사관의 삼사이하, 화원,의원,역관,악사등로 구성되었다.조선수도 한양에서 출발해서 에도까지 순탄할 때 1년반정도 걸리는 긴 여정을 치루는 큰 행사이다. 일본땅에 상륙하게 되면 통신사가 머무는 지역마다 대 환영행사가 일어나고 조선의 관리인 선비들로부터 글씨하나 받으려고 했으며 필담도 주고받으면서 지나가는 고을마다 문화교류가 일어났든 것이다.통신이란 신의를 기반으로 양국이 전쟁을 방지하고 선린 우호관계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