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조재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전등화같은 고려와 진정한 충신 드라마 정도전으로 보는 그때의 사정- 정도전을 보며 생각해 보는 고려말의 진실 - 500년 역사를 마감하는 조짐이 이번회에서 무르익어간다. 정치인의 능력으로서 해결할수 없을만큼 주변정세와 내부사정이 어려운 시기였음을 볼 수 있다. 정도전 23-24회에서 정도전(조재현)이 이인임(박영규)를 무너뜨리는데 국한되할수는 없다.정도전이 이성계와함께 너무 큰 역사의 방향을 바꿔놀았기 때문이다. 이제 한때의 인물 이인임(박영규)은 사라지지만 그의 뛰어난 연기력은 정도전의 카리스마 보다 여유롭게 보인다. 최영(서인석)은 약간 단순한 무장으로 비춰지곤 있지만 당대의 호걸이며 만고의 충신임은 틀림없으마 현명한 판단을 하는지에대한 의문은 남는다. 거자필반(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은 한낱 종이위의 그림이라는 것을 알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