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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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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가볼만한곳(7)자갈치에서 암남공원까지 부산관광 7번째 자갈치에서 암남공원까지. 영도대교-남포동-자갈치-공동어시장-충무동방파제-송도-이송도-암남공원 부산에서 자갈치와 남항 일대는 역사적인 유적지는 아니지만 6.25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애환이 담긴 곳이며 부산의 연안 어업 기착지이고 수산업의 메카인 충무동과 연해 있는 곳으로서 부산지역 에서 유명한 하나의 상권인 국제시장과 한때는 부산 최고의 문화지역이었던 남포동과 광복동을 아울르는 명소로서 자리매김한 곳이다. 외지인들이 볼때는 거기가 거기 같지만 영도 대교 입구에서 자갈치,남포동,국제시장,등이 있는 이곳을 출발지로 해서 해안절경이 빼어난 2송도 암남공원을 한바퀴도는 코스로서 대충 15Km정도의 도심 산책으로는 좀 빡신 코스를 소개한다. 이 일대를 산책하는것은 부산 풍물을 한눈에 빠른시간에 느끼..
부산의 산 소개- 절영도 봉래산 부산의 산 소개 - 절영도 봉래산 등산 부산의 주변 산들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명산들이 많다.그리고 유서가 깊은곳도 더러 있지만 절영도 봉래산은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를만한 산이며 특히 해안로는 유명하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조봉(祖峰)이라 하고, 그 다음의 봉우리를 자봉(子峰), 그 아래의 것을 손봉(孫峰)으로 부르고 있다. 가까이 보면 세 봉우리의 구별이 잘되지 않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굽이진 봉우리의 낮아진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산 전체가 원추형이며 산록의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특히 남쪽 사면은 급경사로 바다에 거의 내..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이 다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서구 암남동 을 연결하는 해상(海上) 다리이다. 총 길이 1,925m·폭 25.6m이며, 왕복 6차로를 가지고 있는 육지와 섬을연겨하는 영도의 3번채다리이다. 부산 신항(新港)과 북항(北港)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는 교통로로서 1997년10월 착공 2008년 6월 30일 개통된다리며 공사 중 199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의 순환 외곽도로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탄생된 다리이며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 사이의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되있고 나아가서는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축이다. 아로서 서(西) 부산권에서 영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망이 되었고 거리로는 종전보다 8㎞ 정도 단축..
민주공원을 가다 민주공원-대청공원-중앙공원민주공원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지금은 부산의 중심지라고 하면 아무도 남포동이나 중앙동이라고 하지 않을것이다. 당연히 시청이있고 경찰청이있으며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및 상주인구가 날로 증가해서 그 여파로 좋은 상권이 형성되는 서면이나 연제구쪽 해운대쪽이 부산의 구심점 역활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인구 분포도 훨씬 이지역으로 편중되고 있으며 중구나 서구등은 합구를 운운 할 정도로 상대적인 인구가 감소하고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그리 오래되지않은 옛날에(60년대~80년대말)는 자갈치 남포동 중앙동 제1,2,3,4부두의 언저리인 초량동까지를 합하고 그당시 종합운동장이있고 좋은 학군이 형성됬던 대신동까지가 부산의 중심지역할을 했었다. 이러한 부산의 중심지를 한꺼번에 내려다 볼수..
절영도 탐방 절영도 봉래산 산행기 3.1절 휴일입니다. 부산근교의 이름있는 산들을 하나씩 건강을 위해서 탐방하는 일환으로 가장 눈에 띄고 가까운곳에 있는 영도의 봉래산엘 맘먹고 채비하여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하는 마음으로 내고장 부산의 자랑으로 생각하는 절영도를 탐방 하고 가보지 몯한 분 들께 개인적인 블기형식을 빌려 소개하며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태종대엘 가지만 그리 높지도 않은데도 봉래산 정상을 오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영도를 관광 하면서 중요한 하나의 코스를 빠뜨리곤한다. 봉래산은 절영도 제일봉인데, 부산관망을 목적으로 산엘 오른다면 황령산 봉수대에서 부산의 서면일대와 가야부근 및 광안리를 중심으로 관망 하기좋으며 전체부산의 아름다운 관망이나 야경은 장산 에서 보는부산이 일품 이며 해안쪽에..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두번채) 자갈치 어항 남항대교의 지리적 배경이나 그 규모에 대해서는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에서 기술했음으로 생략하며 탐방했던 그날 담아두었던 몇장의 사진을 더 보여드리기위해서 두번채 글을 씁니다. 실제로 내가 이다리를 산책할려고 했던 이유는 그 옛날 학창 시절에 주 무대로 활약(^^?) 하던 자갈치와 충무동 방파제 대청동 판자촌등을 바다쪽에서 천천히 볼수있는 구조물이 생겼기 때문이며 대청동 뒷산(지금은 대청공원-민주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추억보다는 더 가까가운 곳 에서 현해탄을 볼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 때문에 거길 갔었던 것이다. 자갈치는 수없이 많은 회차에 걸처 정비 보수 재개발 되어서 지금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왼지 그옛날 똥배(작은전마선)들이 즐비한 항안의 정겨운 모습이 그리운것은 무..
부산 관광 부산항을 내려다 본다.--- 부산관광 제 1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1의 항구이며 아시아의 허브항이고 세계무역의 아시아 거점이며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이다. 이렇게 화려하고 많은 수식어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또 있는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주도한 부마사태의 중심도시이고 세계 최고로 열정적인 응원을하는 부산갈매기의 중심지이다. 여기 부산은 우리나라가 6.25때 풍전등화 처럼 위험할때 부산에 모든 국가의 정기가모였다가 다시 북상한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임시정부가 있었고 세계에 하나밖에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세계17개국의 젊은이들을 봉안하고있는 UN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이 화려한 지정학적 역사성을 안고있는 부산을 보기위해서는 옛 대청공원 ,지금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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