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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0 수도가 부산일때
  2. 2010.05.09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1)


부산 임시수도 기념관

대한민국 수도가 부산이던때에.....

1950년 6월25일 암호명 "폭풍"으로 물밀듯 내려온 북한 인민군은 서울을 점령하고 상대적 열세인 우리군은 용감하게 싸웟지만 역부족으로 후퇴를 거듭하며 지연작전으로 시간을 벌다가 마침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 최종 방어선으로 버티고 있을때에 우리나라 수도는 부산이었다.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 처럼 위태롭기 그지없을 때에,
대통령 이승만이 거주하며 집무하며, 대내외 정사와 개인생활을 동시에 하던 곳이 부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 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고즈녁한 양옥 2층집로 잘 보존되고 있다.

이곳을 가보지 않더라도 그때에 몸으로 격은 세대분 들은 새삼스럽게 말하는것이 도리어 잊혀저가는 고통을 되새기는 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잊혀저가는 사실들 가운데 에서도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것들은 6.25를 전후해서 그때 얼마나 고통받으며 조국을 지키기위해 사라저 간 분들과 나라를 위해노력한 갖가지 흔적들일 것이다.

한 국가의 통수권자가 능력이 있거나 무능함을 말하는것이 아니며,그때 어려운 시절에 국가최고 통수권자가 집무를하고 기거하던 곳에는 약간의 역사적인 흔적도 남아있을것이며 인간 이승만의 한 모습도 볼수가 있어 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대통령 이승만의 사저이기도 하고 집무실이기도 하고 대통령관사 이기도 하며 공식적인 회합장소이기도한 복합적인 대통령의 공간입니다.



미래를 위한 교육은 아누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멈출수는 없습니다.
어느 돌계단 에서 노천교육하는 모습.



국민방위군의 행렬.
당시에 아까운 젊은이들이 공산군이 되는것을 맊기위해  모은것이지만 부패한 관련 상층 일부대문에 보급의 문제로 인해 아사한 숫자가 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통령 이승만의 재현된 집무실의 모습입니다.

  공,사 응접실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거실과 집무실의 사이에 통하는 복도입니다.

어저면 일본식 주택 구조처럼 보이는군요.


내실의 공식 복장을 준비해둔 모습입니다.

당시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는 한복을 자주 입었답니다.



식사용 테이블과 식기를 보여 줍니다.


대통령 이승만이 사용했던 물품인지는 모르지만 오래된 라디오를 하나 보여주는군요.



부산분으로서 나이드신분은 아실것입니다.
보수동 개울입니다.
지금은 보수동에 개울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동아대학교병원 있는 구덕산과 경성전자공고 쪽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이 제법 냇가를 이룬 곳입니다.
검정다리 있는 부근의 보수천일것입니다.




막 상륙한 UN지원군들이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얼마나 치열한 전장이 기다리는지 실감을 못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당시에 들고있는 영도 다리입니다.


이 모양이 좀 이상한데...

내가 알기로는 스텐레스 집기는 6.25때 없었던것인데,이승만은 사용했군요.

몇권의 관련 서적인데 머무는동안 읽을수 있답니다.


이정도 먹을수 있는것도 피난중엔 행운일것입니다.


당시 종군기자라고 하는데 외국인이 본 한국전사인데 비교적 잘 정리된 책이라고 합니다.

 M.W.크라크.

대통령이 겨울 군을 시찰할때 입은 방한복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고급인 세면대입니다. 


여기가 후원인데 대통령 이승만은 이곳에서 테이블을 놓고 정사를 논의 하고싶어하며 손님을 맞이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서류도 만지곤 하엿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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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남포동-자갈치-공동어시장-송도-암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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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이우근(李佑根)의 일기.

이 글은 1950년 8월 포항여중 앞 벌판에서 전사한 국군제 3사단 소속 소년병 이우근(李佑根)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일기이다.
 

8월10일 목요일 쾌청.

어머니,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하나를 사에에 두고 ,10여명은 될것입니다.
나는 4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다리가 떨어저 나가고 팔이 떨어저 나갔습니다.

너무나 가혹한 죽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이지만 그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
더욱이 같은언어와 같은피를 나눈 동족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어머니,

전쟁은 왜 해야하나요?
이 복잡하고 괴로운 심정을 어머님께 알려 드려야 제 마음이 가라 앉을것 같습니다.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 옆에서는 수많은 학우들이 죽음을 기다리는듯 적이 덤벼들것을 기다리며 뜨거운 햇빛아래 엎드려 있습니다.

적병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겨우 71명입니다.

어머니, 어쩌면우리는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상추쌈이 먹고 싶습니다.
찬 옹달샘에서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냉수를 한없이 들이키고 싶습니다.
아!
놈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안녕!
아, 안녕은 아닙니다.
다시 쓸테니까요....그럼.
 

아래사진은 복사 배포 전재를 불허함.

소년병 이우근의 일기


이제 곧 2010년의 6.25가 다가올 것 이며 아직도 그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는것도 함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또 이 편지에 나오는 소년병들 중에 많은분들이 지금 살아 있으며 그분들이나 그 가족들도 정규군은 아니지만 국가로부터 적절한 혜택을 받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시 조국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어려운 전쟁으로 버틸때 약 2만여명의 소년병이 참전하여 약 2500여명이 전사했다고 한다.

학도의용군(學徒義勇軍)전사자.
국내학도 1983명,재일학도145명,옹진학도372명,기타4500명.계:약 7,000명.
전쟁동안 우리의 도덕성과 양심은 오직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때문에 묻혀 인간성까지 상실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분단된 조국은 동족을 적으로 남북이 서로 군사적인 대치를 하는가운데 아직도 해결된것은 아무것도없으며 북은 적화통일을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데 점점 그때의 형편없는 군사력때문에 UN의 도움으로 현재에 이르기는 하지만 그때 참담했던 흔적을 부산의 임시수도 기념관에서 조금 볼수 있었으며 그 자료중에서 이우근의 일기를 발풰하여 여기 올린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사자가 나 일수도 있고, 내형제나 내 아들이나 나의 친인척이 주인공이 될수도 있었던 그런 이야기 입니다.

세계 각국은 자기를 지키기위 해서 군사력을 확보하며 적어도 자기를 스스로 방어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힘을 키우길 원하는데, 일부 그릇된 생각으로 나는 그 현장에 있길 싫어하고 대신 나라를 지켜주길 바라며 나는 나라를 지키는 현장에 있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쓰는 사람들을 종종 볼때 우려스러운 마음이 든다.

임시수도 기념관을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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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atadoctor.biz BlogIcon data recovery 2010.06.25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아주 슬픈 기사 전쟁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집을 파괴하고 모든 전쟁에서 어떤 사람은 항상 사망했다. 왜 사람 좀 작은 이익만을위한 전쟁을 원하지 이해가 안돼.
    우리와 같은 슬픈 이야기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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