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없는블로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둥이 블로그는 싫다. 블로그 하는 재미에는 스킨꾸미는 것도 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서로다른 블로그들을 방문하곤한다. 그때마다 블로그마다 주제에 따른 개성을 살려서 잘 꾸며놓은 모습들을 보면 그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또는 그 운영자가 어떤 취향인지도 어슴프레 알수 있어서 좋다. 가끔은 대문을 너무 잘 꾸며 놓아서 들어가 보고싶은 경우도 종종 있고 또 나도 흉내를 내고싶어 질때도 있다. 그래서 블로그마다 적어도 대문을 어떻게 꾸미는 가에 따라서 방문자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데 작용하기도 한다. 대문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페이지도 사람마다 또는 글의 성격에 따라서 스킨이나 이미지를 바꾸어 넣을수 있도록 하는 융통성이 있을때 사용자들은 좋아한다고 본다. 블로그를 공급하는 매체들은 대부분 융통성을 발휘해서 스킨을 여러가지 준비하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