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원문화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당하게 문화재 되찾는 중국의 모습 돌려 받는 중국의 문화재중국이 당한 치욕적인 역사의 한 장이었던 1860년 10월 베이징에 진격한 영국-프랑스 연합군은 중국의 유서깊은 위안밍위안(圓明園-원명원)에 난입해서 닥치는대로 보물을 갖어간 일이 있었다. 당시 원명원에는 청나라 황금기의 강희제,옹정제,건륭제가 가치있는 서화 및 각종 역사유물 골동품과 금은 보석을 가득 모아 두고 있었다. 당시 공격한 병사들이 약탈한 문화재가 자그만치 마차 1000대 분량 대충 150만점에 이른다고 한다. 힘없던 시대를 지나고 이제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G2국가로서 국제적인 위상이 드높아지면서 당당하게 빼았긴 문화재를 돌려 받는 모습을 보며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중국은 과거에 약탈당한 자국의 문화재의 해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조사단을 서구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