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실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역사공부 조선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책. 편년체(編年體)는 한자문화권에서 사서를 쓸 때 사용되는 체제의 하나인데, 역사적 사실을 연, 월, 일 순으로 순서대로 기록하는 것으로 동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편년체 사서 중 대표적이며 가장 오래된 것은 공자의(孔子) 노나라 역사서인 춘추(春秋)이다. 한자 문화권과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순서대로 기록한 책을 말할때는 연대기(年代記)라고 한다. 기전체(紀傳體) 역시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사서를 쓰는 체제중의 하나이며 사마천의(司馬遷) 사기(史記)가 대표적인 서책이다. 본기(本紀)의 기(紀)와 열전(列傳)의 전(傳)을 따서 기전체라 부르게 되었다. 강목체(綱目體)도 한자문화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