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관광-가볼만한곳(2) 부산나들이 - 추천지(2)부산 사람으로서 내 고장을 소개하는 것을 빌미로 내가 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을 지난번에 소개하고 남은 부분을 오늘 정리한다. 남도 부산에서 좋은 곳이 여기뿐 이어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좋다고들 하는 곳과 또 포토마니아들이 사진결과물이 좋은 곳으로 이야기되는 곳을 소개합니다.부산나들이 1 편에서 소개드리지 못한 곳을 계속 소개드립니다.1편에 이어 이번에도 중요도나 관광지로서의 가치에 관계없이 무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동래범어사금정산 주봉 고당봉아래 금샘(범어가 노닐었다는 현존하는 바위샘이며 이에 연유해서 범어사라고 함)이 있는 곳에서 내려 쏟아지는 동쪽방향 중턱에 자리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 연관해서 금정산엔 의.. 아름다운 포구-청사포 아름다운 포구,청사포 갈맷길따라 부산 남동해 방면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코스 중의 으뜸인 동백섬에서 송정 간을 걷습니다.자동차나 기차로는 순식간에 송정에 도착하겟지만,천천이 걷는다면 해운대-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을 잇는 기막힌 해안경관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동해 남부선을 따라 해안을 가다 처음만나는 곳이 미포입니다. 지금은 동해선이 선로가 바꾸어서 길걷기 전용으로 변해서 아주 좋습니다. 미포에선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오륙도등 부산항 입구까지 좋은 경관이 포토 포인트가 됩니다.동해 쪽으로 진행하면 송정을 가기 전에 작고 아담한 포구 하나를 만납니다. 포구를 들리기 전의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달맞이 고개 아래의 문텐로드를 지나서 나오는 이 작은 어촌은 현대적인 환경과 시골같은 환경이 어울어.. 부산관광-가볼만한곳(3) 부산나들이 - 추천지(3)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하는 글을 쓰다가 벌써 3번째로 접어 듭니다. 그듭해서 말하지만 이 글은 역사적인 가치나 문화적인 가치나 또는 산업적인 비중등에무게를 두지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좋고 즐겨 찾는 관광지를 무순으로 소개드리는 것이며 관광지가 역사적이거나 문화적인 것과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좋은장소는 좋은 관광과 중요한 역사,문화 등의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몰운대. 몰운대는 그 이름이 말하듯이 떠나가는 구름이 몰운대에 빠저드는 듯한 곳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태백산.. 오랑대 나들이 오랑대 나들이-부산의 대(五郞臺) 해운대에서 대변항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 그옛날 유배당해서 온 친구와 더불어 5명의 친구들이 유배온 친구를 위로하려고 가무를 행하며 놀았다는 곳에서 유래한 오랑대이다. 부산에의 해안이나 강안은 각각 그 특색이 있고 또 낙동강의 강안도로도 뛰어난 절경이지만 동해안쪽으로 뻗어있는 해안로는 바닷가 바위군들이 보여주는 절경들이 빼어난 곳이 연이어 있는 아름다운 곳들이다. 아래에 오랑대 이야기와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동백섬 에서 출발하여 해운대를 거쳐 달맞이 고개를 타고 청사포 해안을 돌아 구덕포를 지나고 송정을 거치면서 동해안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나며 빼어난 바다절경 용궁사와 수산진흥원을 지나면 대변항이 마주 보이는 작은 바위군들로 구성된 오랑대가 솔밭을 끼고 벗어나.. 왕초보 산행 조난기 장산 산행 조난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몸이 풀리지 않아 산엘 올라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냥 출발 했다. 배낭에는 산책 다닐때에 넣어둔 것이 전부이고 두꺼운 점퍼에 등산화를신고 버스를타고 목적지 산의 아랫동네 반여동산의 반여 초등학교 앞에 도착한게 오후 2시쯤이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것은 작년 년말 생각 하기도 싫은 고생을 한후에 마음을 추스리고 건강도 회복하여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서 주위의 작은 산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놀러 다니는 정도의 산행을 하는 나는 그리 좋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산을 오르면 심신이 깨운 하곤 해서 다닐 뿐 이지 산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경험도,상식도 없다. 부산의 장산은 .. 해동 용궁사 부산 소개 - 사찰탐방 - 해동용궁사 용궁사는 부산 해운대에서 송정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대변항족으로 가다보면 바닷가의 기암절벽으로 된 천혜의 절경에 자리잡고있다. 이 사찰이 그리오래 되었다거나 역사적으로 유명한것은 아니다. 다만 부산 인근 절경에 자리잡은 경치의 하나로서 소개하는것이며 특정종교를 소개할목적도 아니다. 다만 시멘트나 돌로 사찰을 꾸민것이 인위적이긴 하나 세월이 가면서 주위 경관과 조금씩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는듯 하다. 다만 입구의 유료주차장에 파킹을 하지않을 차량은 돌아가야한다. 지난여름 피서차원에서 갔었고 그때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이사진들은 캐논 power shot S3is 카메라 시험 차원에서 찍은것입니다. 대마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