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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6 원추리와 참나리
  2. 2009.06.25 여름산 수풀 속에서..

산행 중에 만난 원추리와 참(산)나리.


동래 산성 남문에서부터 동문까지 이열치열이라고 땀좀 흘리며 한바퀴 돌았다.걸으면서 산성연못가에 예쁘게 핀 자연상태의 원추리와 참나리를 담았다.

원추리는 원추리 나물이라고도 하며 초봄에 부드러울 때 어린순을 데처서 나물로 먹는 것이며 때로는 약용으로도 하는 우리의 산야에 흔한 자생식물로서 원추리과 원추리속의 여러해살이 풀의 총칭이다.


약성을 간단히 알아보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생각해서 근심하는 경우에 이것을 먹으면 근심을 잊어버리게 하는 효능이 있는 식물이다.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草),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불린다.

참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Lilium lancifolium인데 중국이 원산지이며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흔하게 분포되고 있는데 꽃이 워낙 예뻐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원추리와 언뜻 비슷 하지만 전혀 다른 식물이다.

참나리는 독이 없으며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쓰이고 있는 흔한 자생 식물입니다.
꽃은 매우 아름답지만 향기가 나지 않는 꽃입니다.이 꽃은 향기가 없지만 꿀은 많습니다. 꿀의 단맛 때문에 참나리 꽃에는 산에 흔한 산 제비나비와 호랑나비 무리가  찾아와서 꿀을 빠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으며 비늘줄기에 포도당 성분이 많아서 단맛이 나고 흉년이 들 때 구황식물로 이용되곤 했다고 합니다.
* 구황식물:먹을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처절한 빈곤일 때 살아남기 위해 먹는 식물을 말함.*
한방에서는 영양제나 강장제로 이용하며 민간에서는 가래를 없애는 데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이 식물도 어린순이나 구근을 무치거나 볶아서 식용하며 꽃잎은 술을 담으면 아름다운 빛갈이 나며 맛 또한 특별하다고 합니다.

원추리 꽃

원추리 꽃


참나리 꽃

참나리 꽃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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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산 수풀 속에는 ..

산을 오르면 즐겁기도 하고 오르고 난뒤 기분도 좋으며 무었 보다도 건강이 회복 됩니다.그래도 자주는 가지 몯하지만 가끔 산에 갈때는 배낭을 철저히 꾸려서 갑니다.
먹을것 ,마실것,카메라,야간대비물 등을 언제나 소홀이 하지 않습니다.
도심 주변의 작은 산에서도 조난은 발생하고 그런때가 가끔 발생하며 나도 지난겨울 한번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산에서 조난 당하여 119를 부를가 말가 하는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분은 상상이 안갈 것 입니다.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달리 택시를 부를수도 없고 몸은 꼼짝 할수 없을때는 정말 난감한데 이때에 넉넉한 물과 먹을 것만 있다면 춥지않은 계절일 경우 하룻밤을 잘수 있지만 물이 없다면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지난겨울 낙옆싸인 계곡에서 드러 누워 있는데 산고양이가 이리저리 지나 가면서 바삭 거릴때는 정말 힘들었지요,
잠들면 그놈들이 뺨이나 귀를 뜯어 먹는다는 이야기가 문득 생각나서 잠들수도 없엇지요.그런 일을 당한 나는 유월의 무더운 산행도 무게가 꽤 나가는 산행 군장을 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해발 400여m 밖에 안되는 도심의 황령산을 올랏는데, 꽤무더운 날씨에 바람한점 없는 계곡은 찜통이 었다.
그래도 수풀속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을 취재 하게 되어서 기분은 좋다.
아래 사진들은 한분이 늦게 올라 오는 바람에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들여다 볼 기회가(시간) 생겨 작은것들을 찍게 되었습니다.

산행중에 만난 숲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대충 보여 드렸습니다.
이제 황령산 정상에서 도심도 한번 내려다 보지만 도심은 언제나 봐도 그리 감동을 주지는 못합니다.


여름산 수풀 속에 피는 꽃여름산 수풀 속에서..

참나리-산나리의 예쁘고 깨끗한 모습은 산속 수풀속에서 아침이나 해질녁에 최고 입니다.

여름산 수풀 속에피는밤꽃여름산 수풀 속에서..

무더운 여름 밤꽃피는 계절은 산이 풍성하고 갖가지 녹음이 하모니를 이룹니다.
아래 밤꽃 향기 짙은 나무아래 한동안 머물었습니다.  

여름산 수풀 속에피는 싸리꽃여름산 수풀 속에피는 싸리꽃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장면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장면

숲속에는 약육 강식의 사건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탈바꿈으로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장면입니다.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장면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장면


싸리꽃싸리꽃

싸리꽃은 우리나라 산야에 널려 있지만 자세히보면 꽃도 좋고 향기도 좋습니다.


싸리꽃싸리꽃

개미와 벌처럼 열심인 곤충은 없을 것 입니다.
작은 꽃 하나 하나를 끊임없이 방문하여 아주 조금씩 꿀을 모으는 모습은 가히 경이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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