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묘혜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당분묘 내가본 당황스런 어느 분묘 이글은 성실하고 정성을 다하시는 많은 장의관련 종사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상조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래의 글에 나오는 내용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본 하나의 이야기로 씁니다. 몇일전 청명일 나는 예년처럼 내 부모님 산소를 찾아 평소에 맘먹고 있었던 산소의 이것저것을 대충 손보고 쉬는동안 ,별로 많이 떨어지지 않은곳의 어느 가족들의 아우성 소리에 그곳을 가 보았다. 반쯤 파 헤쳐진 한쌍의 봉분은 그분들의 부모님 산소라고 한다. 청명일날 이장을 하기 위해 파던 중 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 처럼 산소 안은 온통 돌무더기로 가득하다. 아직 다 파올리지 몯한 돌덩어리는 산소의무덤안에 밖혀 있다. 현장을 검증하고 고발하는 차원에서 신고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