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금정산성

금정산 그정산성을 동문에서 북문을 거쳐 고당봉을 오르고 범어사로 하산했다.
금정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체를 다 돌아 볼려고 한다면 하루가 모잘랄정도로 그 범위는 크다.

금정산의 백미 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동문에서 범어사 코스이다.
온천장 역앞에서 산성버스를 타고 동문앞에서 하차하여 비교적 편한 코스인 이 산행길은 경치도 좋다.
금정산의 바위군도 이 구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때때로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구정 연휴를 보내면서 잠간 다녀왔다.
배낭에 넣은 물병이 얼어 붙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었지만 그리 추운줄 모르고 동문에서 의상봉,원효봉 고당봉을 지나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린다.
 

금정산성 동문금정산성 동문

 

 
동문은 언제봐도 잘 다듬어진 하나의 조각품 같이 단아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겨울 동문은 깨끗하기 까지 하다.

금정산성 제4망루금정산성 제4망루

 

제4망루앞을 지나면서 원효봉을 바라보는 위치이다.
여름엔 쉬원하고 경관도 좋은 여기에서 아이스케익을 파는 사람과 함께 경치도 감상하는 망루인데 오늘은 너무나 추워서 서 있을수가 없다.

금정산 의상봉금정산 의상봉

 

그 매서운 추위에고 바위곡대기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사람도 있다.

금정산 의 기암금정산 의 기암

 



금정산 4망루 능선금정산 4망루 능선

 

 저 멀리 능선따라 망루가 있고 의상봉이 보이며 그뒤로 원효봉이 비스듬이 보인다.

금정산 원효봉금정산 원효봉

 

원효봉 오르는길에서 겨울 추위에 땀이 났다.
그리 험하고 높은 산은 아니지만 이솟을 한걸음에 오른다면 땀이 날정도는 되는 높이이다.

금정산 의상봉금정산 의상봉

의상봉 오르는 코스 또한 적당한 경사와 높이로 걷는 즐거움을 준다.

 

금정산 고당봉금정산 고당봉

 

이제 주봉 고당봉이 보인다.
북문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땀이 완전히 식기전에 한걸음에 저길오르고 곧바로 하산했다.

금정산 북문금정산 북문

고당봉에서 내랴다보는 북문이다.
겨울 북문은 보통때처럼 등산객으로 붐비지는 않는다. 

 

금정산 고모당금정산 고모당

 

금정산과 고당봉과 금샘의 유래가 스며있는 고모당이다.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02.09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문은 언제봐도 잘 다듬어진 하나의 조각품 같이 단아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겨울 동문은 깨끗하기 까지 하다.

  2.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2.02.10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금정산성

    금정산 그정산성을 동문에서 북문을 거쳐 고당봉을 오르고 범어사로 하산했다.
    금정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체를 다 돌아 볼려고 한다면 하루가 모잘랄정도로 그 범위는 크다.

    금정산의 백미 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동문에서 범어사 코스이다.
    온천장 역앞에서 산성버스를 타고 동문앞에서 하차하여 비교적 편한 코스인 이 산행길은 경치도 좋다.
    금정산의 바위군도 이 구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때때로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구정 연휴를 보내면서 잠간 다녀왔다.
    배낭에 넣은 물병이 얼어 붙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었지만 그리 추운줄 모르고 동문에서 의상봉,원효봉 고당봉을 지나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린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바위들의 무상(舞狀)
부산소개 그 세번채

산행을 하다보면 산마다 봉우리마다 형형 색색의 기암들이 있지만 부산의 금정산에있는 바위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진않다.

한반도 최남단 끝자락에 뭉친 기운들이 마지막으로 뿜어내듯이 솟아있는 모습들은 대부분의 남부지방 산형이 장년,노년형인데  비해서 여기는 기상이 넘치고 살아있어 진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것은 예사롭지않은 이들 기암들 때문일 것이다.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있는 산자락을 따라 가면 천년고성이 끝까지 산행을 안내한다.
결코 크거나 높은산이 아니지만 이처럼 살아있는 무상을 연출하며 저아래 부산을 감싸는 이 영산은 부산의 역사이며 부산인의 자존심이다.

이 영산의 자락자락 에는 범어사,부산대학교,동래온천등 찬란한 문화가 면면히 이어저오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인이 이산을 젊었을때부터 다니지만 그때는 철없이 샌달을신고 갔던산이다.
그러나 이제 산을 모독하는 것들을 알고 나서부터 산을 볼수있게 되었고 살아숨쉬는 바위들과 대화하게 됨으로서 저멀리 회동수원지를 염모하는 바위를 볼수있었다.

금정산이 지켜주고있는 부산을 감싼 고성의 흔적들을 고사목은 여전히 말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사목과 금빛 억새풀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부산을 잠시 내려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관글:
(3)부산 금정산의 바위들

(2)부산의 진산 금정산의 바위들
(1)금정산성
 

'여행-관광-지역소개 > 부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회 부산 갈맷길 축제  (0) 2011.09.21
아름다운 부산지하철 4호선엔 없는것도 많다.  (0) 2011.05.05
온천천의 봄  (0) 2011.04.10
부산절경 갈맷길  (0) 2011.04.10
금정산성 마지막편  (2) 2011.04.09
부산 금정산의 바위들  (2) 2011.01.30
눈꽃피는 고당봉  (6) 2011.01.04
부산 해맞이 행사 정보  (0) 2010.12.28
부산의 밤  (4) 2010.12.27
아찔한 등산 로프  (0) 2010.12.06
석불사 탐방  (2) 2010.11.12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mking2015.tistory.com BlogIcon 달빛천사7 2011.01.31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이 좋네염 연휴기간동안 놀러가기 좋겟네염

  2.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1.01.31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에 있어서 교통도 좋고 경관도 좋고 명승지도 있고 하루 나들이장소로는 젛습니다..



금정산 산행기 - 동문에서 범어사까지.

어제 주말 예정된 산행을 했다.
산행 하니까 제대로된 산 하나를 탄것처럼 듣기 쉽지만 나는 아직 힘든 산행의 강행군은 할수 없는 새내기 이다.
 
금정산은 부산에서는 꽤 알려진 산 임으로 산에 대해 말할 필요는 없을것이며 아래 지도처럼 비교적 가벼운 코스로 걸었다.

동문에서 범어사까지 지도


일단은 동문 정류소에서 합류하고 쾌적한 가을날 쉬엄 쉬엄 걸었다.
걸으면서 작정하고 담은 사진을 보면서 어제를 되새겨 봅니다.
동문에서는 고당봉 까지는 4.2KM 로 평지의 속보로는 45분정도 소요되는거리이지만 산행로에서는 해발고지의 높이나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것입니다.
오늘 걷는 산행로는 북문까지로 하고 거기서 고당봉까지 가실분은 가고 범어사로 하산할것입니다.
도중에 만나는 의상봉(해발640 m과 원효봉()두개의 봉우리가 있지만 의상봉 또한 회피하고 지나갈수도 있으며 원효봉은 통과 합니다.
그리고 범어사 입구에서 대중교통으로 완전히 끝나는 초보 산행하는 분들이 즐겨 하는 코스 입니다.

동문을 지나서


곧 동문에 도착했으며 동문 성루의 일부 보수공사로 등산로가 약간 어수선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문을 지나 첫 경사지 까지는 아주 완만한 길이며 경치를 볼수없는 숲길이기 때문에 대부분 동행인들과 잡담하며 즐기는 길입니다.

DSC00641.JPG
왜군이 처들어 옵니까? 왜 갑자기 서벽을 쌓고 있어요? 라는 농담에 그분들이 사진하나 찍자고 해서 찍는데 얼굴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DSC00642.JPG
북문까지 3.3KM이군요.
DSC00643.JPG
지난 늦봄에 하얗게 피었던 때죽 꽃이 이제 실한 열매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제 오늘 산행에 처음으로 보는 고지입니다.
제3망루가 있는곳 까지는 워밍업을 할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다가 멀리 보이는 의상봉은 올라도되고 그냥 아래로 지나도 됩니다.

금정산성우리나라최대 산성

 

금정산 의상봉-금정산성


의상봉아래 석봉은 벌써 겨울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군요.
이 기상있는 석봉은 의상봉에 속하며 범어사의 창건유래와 관련있는 봉우리입니다.
범어사는 의상대사가 금샘의 범어를 연관해서 지었다고 하니까 이 봉우리와 금샘이 결정적인 창건유래를 간직한 곳입니다.
천년이 넘은 이야기 이니까 그냥 가볍게 하는것입니다.
저위에 봉돌같은 바위는 곧 굴러 떨어질것 같지만 얼마나 오래 됬는지 모릅니다.

DSC00667.JPG
한 크라이머가 함께하는 동료와 조우하는 장면입니다.
저분들이 힘들이는 것은 우리가 걷는것 하고는 좀 다른 목적이 있을것 입니다.
목적이 없는곳에 결과가 있다고 했던가요..

DSC00705.JPG
의상봉을 올라서 나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아직도 커피를 물대신 산행때 마시지만 건강상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하는데 물보다 땀이 덜나는것 같고 정신이 맑아서 좋아 합니다.
그리고 왕포도 싱싱한 맛은 꿀맛이 이런가요? 정말 쥑입니다.
DSC00708.JPG
어느 산악회에서 수고하신 표지입니다.통과한 시간을 알기 위해 담았습니다.
이제 의상봉을 뒤로하고 우리나라 에서 가장큰 금정산성의 위용을 볼수있는 구간으로 접어 듭니다.
위용이라고 하면 만리장성 쯤은 되야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성으로는 최대의 금정산성입니다.
http://blog.joins.com/pandoracube/11059626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1)바로가기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2)바로가기
금정산 등산로 장군봉 소개 바로가기
금정산 등산 쉬운코스 상계봉 바로가기

동문에서 범어사까지-금정산 산행기
거대한 정원 금정산성
금정산 북부 등산로 추천코스
좋은 산행로 꽃마을-민주공원

     
계속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yeurope.tistory.com BlogIcon merongrong 2009.09.28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죽꽃..꼭 올리브 같아요^^


금정산 산행 - 동문에서 범어사까지.(2)

1편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881

멀리보이는것이 고당봉이며 바로앞에 곧 오를곳이 원효봉입니다.
산구름이 조금씩 덮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오르지만 올해는 유난히 많은 도토리가 산에 널렸습니다.
길가로 굴러나온 도토리에 미끄러저 넘어지기 일수 입니다.
1편에서는 그 지역에 도토리 군락지가 아니기때문에 몰랐는데 고당봉 아래쪽은 거의 전 지역이 상수리 숲입니다.

약간 중간능선지역에는 산죽림이 우거저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수목은 상수리나무로 이루어진 곳이며,상수리가 길가에 벌겋게 깔렸습니다.


DSC00715.JPG
이제곧 억새가 만발할것이며 하얀 억새와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또 올라 올 것입니다.
노래처럼 아 ! 으악새 슬피운는 곳이 아닙니다.
으악새 만발하고 희망찬 산행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금정산 산행길입니다.

DSC00695.JPG
산골짜기 ,능선마다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하는 자생 야생화는 어느 유명한 서양꽃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우리 산하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널린게 꽃이며 하나같이 아름답지 않은게 없습니다.
DSC00719.JPG
원효본 중간에서 쉬면서 돌아본 의상봉입니다.
금정산엔 시시각각 산구름이 몰아치는데 오늘도 지금까지 쾌청하던 날씨가 갑자기 시샘하기 시작합니다.
막 산구름이 타고 오르기 시작하여 사진이 흐리기 시작합니다.
DSC00724.JPG
야생화 만발한 경사로를 지나서 이윽고 원효봉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땀좀 식히면서  각자 가지고온 먹거리를 아랫길 숲속에서 먹었습니다.

DSC00727.JPG
어떤 산악회에서 붙혀놓은 원효봉 표식입니다.
공식적인 표석이 있지만 이런표식이 더좋아서 시간표를 위해 담았습니다.
DSC00729.JPG
원효봉에서 지나온 의상봉족으로 성벽과 산행인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굽이쳐 흐르고 점점 산구름 농도는 짙어지고 있습니다.
DSC00732.JPG
저 멀리 보이는 금정산 주봉 고당봉은 이미 산구름이 포위한지 한참 됬습니다.

DSC00740.JPG
산구름 속에서 한 산인이 득도 하려 하는군요.
좋은산 높은 바위에 시름 떨치고 홀로 서면 누구나 짧은 시간 득도 합니다.

DSC00738.JPG
북문에서 보는 금샘지역입니다.
신령스런 금샘과 고모당이 산구름 치마로 덮어 감추려 합니다.
이제 여기서 범어사 쪽으로 하산하고 몇분은 고당봉으로 또 출발하지만 나는 하산합니다.
성루에서 나를 찍은 젊은이가 이메일오 사진 보내주기로 했는데 이글을 쓰는 내내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문 루각에서 사진 찍은 젊은부부는 사진보내 주세요. ^^
DSC00746.JPG
이길은 범어사 템플스테이관 쪽으로 도착 되는데 참고로 관절이 안좋은분은 북문에서 범어사로 내려가는 너른 돌너덜 길을 택하지 마세요.
이길은 끝까지 바위돌로된 자연계단같은 너덜길 입니다.
좀 멀지만 금샘쩍에서 스펀치같은 산죽 가득한 오솔길이 무릅관절에 훨씬 좋습니다.
이 길은 내원암,청련암 쪽으로 도착됩니다.
단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됩니다.
DSC00749.JPG
이제 하산했습니다.
득도하여 얻은게 먼지는 한참 지나면 알게 됩니다.



108사 순례단과 범어사에서 본 이야기
http://dramatique.tistory.com/880 
.
.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산소개 그 첫번채
부산의 진산 금정산 - (1)
부산을 말한다면 수없이 많은 자랑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태백준령의 한반도 마지막 기혈이 뭉처 부산에 쏟아붙고있는 금정산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백두대간은 우리지리서에 기록된 옳은 지칭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후학들이배우고 각종 시험에서 산맥 지칭으로 표시되고있기 때문에 대간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머뭇거려 집니다.

금정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북쪽으로 경남 양산시 동면,동쪽으로는 부산 금정구, 남으로 동래구와 부산진구·연제구에 접하고, 서쪽으로는 부산 북구에 접하여 낙동강에 이르고 있는 부산인의 마음속에 자리하는 진산으로서 주봉인 고당봉(801.5m)을 중심으로 장군봉(727m),상계봉(638m),백양산(642m)까지 이어져 있고 그 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이있는 부산지역 명산이다.
 

원래 금정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전하고 있다.(東國輿地勝覽 권23 東萊縣 山川條).실제로 고당봉아래의 금샘에 가보면 바위위에 덩그러니 생긴 샘이 있다.바위에서 물이 솟아날리는 없지만 고여있는 물이 신비롭기 까지 하다.


금정산성은사적 제215호('71. 2. 9 지정)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 일대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으로 성벽과 문 망루 등 많은 유적이 남아 있다.

산성길이가 17,337m, 성벽의 높이는 1.5m ∼ 3m정도.
성내의 총면적은 부산 안내문을 인용하면 약 2,512,000평(약 8,213㎢)이라고 한다.
 
금정산에 있는 산성의 최초 축조 연대는 기록이 없다고 한다.
고대로 부터 왜구의 침입이 있을때가지 이미 신라시대에는 축성이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지금의 산성은 1703년(숙종 29)에 축성한 것으로 그 이전에 성이 있었음은 1667년(현종 8) 현종이 통제사 이지형을 불러 왜구방수계책을 논의하는 가운데 언급 확인된다는 부산의 자료이다.

산성을 둘러본다면 그 규모의 장대함을 알수 있고 수없이 많은 역사속에서 추가 복조 되었음을 알수있는데 특히 임진왜란때 많은 추가 조성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yupgiplus.com BlogIcon 엽기플러스 2008.09.10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해요. 금샘..

  2.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08.09.11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많은 등산인들이 부산금정산에서 금샘을 볼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것을보기위해서는 상당한 발품을 팔아야한답니다.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금정산등산 지도 가벼운코스


어제 일요일 산행은 힘들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비올듯한 날씨에 좋지않은 컨디션 때문이었다.하산때는 날이 좋아젔지만 개인적인 컨디션 조절이 안되어 힘들었다.

그래도 산엘 올랐고 역시 힘든 산행이 되었으며 그래서 오늘 쉬면서 이글을 쓴다.
금정산 하면 주봉 고당봉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등산로는 많다.

나는 전문 산악인이 아니며 또 체력이 뛰어나지 않은 보통사람이 휴일을 맞아 건강을위해 하루씩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그런 산행을 한다.

즉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고 즐기면서 천천히 걷는 산행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 나의 산행기를 쓰는 코스는 왕초보 산행은 조금 지난분 이라면 가능 한 코스이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기 위해 금정산 동문까지는 버스로 도착 한다.
교통편은 비교적 좋으며 부산에서는 지하철과 버스로 쉽게 도착할수 있기 때문에 노선은 별도로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등산 종착지는 범어사 경내로 했다.
범어사에 도착하면 여기 교통 또한 좋은편이며 부산 어디던지 지하철과 버스로 연계되기 때문에 좋다.
또 하산시 시간이 남는다면 휴식을 취할겸 사찰경내도 두루 돌아보며 관광할수도 있다.

나는 동래쪽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쪽 코스를 탞하지만 화명,김해 방면에 계시는 분은 범어사로 하산 한다면 다소 돌아가는 길이 멀어 지게 됨으로 하산을 별도 코스로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고 나의 이야기만 쓴다.
그리고 명산 금정산을 오르면서 담은 사진과 함께 어제 일기를 블기로 쓴다.

금정산등산 안내 가벼운코스

곧 하산해도 될만큼 "도"를 통한 산인 한분이 일상이 뒤엉킨 도시를 바라봅니다.

금정산등산성의 기암금정산 상계봉의 기암

금정산 주봉은 고당봉이지만 그아래 남으로 뻗은 원효봉과 연이어 솟아있는 상계봉이있는데 금정산의 유별난 바위들이 이 상계봉 주변에 많습니다.
금정산은 언제가도 다시 느낌을 주는 바위物象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상계봉아래 한 크라이머(rock climing)가 크라이밍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지 절벽의 아래부분에 매달려 있습니다.


암벽타는분이 존경스러운 생각이 들어 한참 바라보다가 당겨 봤습니다.
느긋하게 서두르지 않고 한치의 실수도 없는 몸동작으로 차근 차근 암벽을 오릅니다.
결코 많이 남아있는 저 위의 높은곳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나는 늦게 이지점을 통과 했지만 저분은 아침일직 시작해서 저높이 까지 올랐군요.
해가 지기전에 저위의 바위정상에 무사히 오르기를 빕니다.

안개낀 금정산등산성 제4망루안개낀 금정산등산성 제4망루

산구름 가득한 능선에 북문이 보입니다.
먼저 도착한분들이 그곳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도 도착해서 그이유를 알았습니다.
아이스케익 파는분이 여기까지 와 있었고 우리는 하나씩 사먹고 땀을 식힐수 있었습니다.

금정산등산 등산 가벼운코스금정산 등산 암벽타는날

마침 어는 크라이밍 동호회 회원들이 막 상계봉 암벽에 도전하는 시작이 있었습니다.
멀리 능선따라 늘어선 그들은 일사 분란하게 자기들 하나하나의 임무를 수행하며 암벽을 오르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어린 한 여자 아이가 "나도 저거 할래" 하는데 그의 어버지가 황당해 하면서 말립니다.
힘과 용기가 바탕이 되고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산인들의 수양이 뒷바침 되어야 하는 스포츠이며 그들이 우러러 보이기 까지 합니다.

금정산등산 안내 가벼운코스

그정산은 요새 온통 꽃받입니다.
바윗돌 하나하나 마다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하여 산인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금정산 마애여래 입상금정산등산 고당봉 표지석

고당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름바다는 신선이 있을것같은 착각을 줍니다.
끝없는 구름 장막아래 금관가야 수로왕과 허부인의 옛터전이 낙동강 젖줄과 함께 아름답게 굽이칩니다.

발아래 산구름은 지나가고 산을 즐기는 사람들은 저마다 기념품을 하나씩 남길려고 여기 전망대를 찾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여기의 배경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산구름 지날때가 나는 제일 좋습니다.

금정산등산 안내 가벼운코스

저멀리 북쪽으로 보이는 장군봉은 다음에 갈것입니다.
장군봉 배경으로 지척에 피어있는 철죽은 바우들을 온통 붉은 색갈로 칠하고 있습니다.

금정산등산 안내 가벼운코스

금샘의 범어를 이야기하며 산인의 기개를 옅볼수 있는 고당봉 표석입니다.

금정산 마애여래입상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49호12X2.5M의 마애여래입상입니다.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49호12X2.5M의 마애여래입상입니다.
이곳은 토속신앙의 흔적을 생각케하는 병풍처럼둘러친 바위계곡에 있습니다.
산인 보다는 역사나 유물에 관심있는분들이거나 치성을 드리는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범어사 일주문 입구동래범어사 일주문 입구

이윽고 하산하여 범어사 경내로 들어 섰습니다.
어제가 석탄일임으로 아직은 행사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석가탄신 초파일 등불범어사의 등불공양

성보박물관의 등불범어사 등불공양


한 노신사가 먹이 몇개로 오랜 기다림 끝에 자연속에서 곤줄박이를 불러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예쁘고 앙징맞은 작은새가 사람이 무서운존재가 아님을 믿을수 있을때 손까지 날아와 앉지만 그 믿음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곤줄박이 손에 앉히기야생곤줄박이 손바닥에 앉히기


불사용 기와에는 갖가지 개인들의 자기글들이 명문장으로 쓰여있고 읽어보면 재미 있습니다.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1)바로가기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2)바로가기
금정산 등산 추천산행 장군봉 바로가기
금정산 등산 쉬운코스 상계봉 바로가기


동문에서 범어사까지-금정산 산행기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
금정산 북부 등산로 추천코스



'여행-관광-지역소개 > 부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람 사원 방문기.  (0) 2009.06.12
산책로와 등산로는 흙길이 좋다.  (0) 2009.06.08
금정산성 장대-복원  (2) 2009.06.04
부동산 쪽으로 정보 드립니다.  (0) 2009.06.01
거위들의 행진  (0) 2009.05.19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1) 2009.05.05
금정산 등산코스  (7) 2009.04.27
민주공원을 가다  (0) 2009.04.23
청명 한식  (1) 2009.04.05
타겟을향해 노려보는 독수리상  (0) 2009.03.17
절영도 탐방  (0) 2009.03.02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owbow.tistory.com BlogIcon 통리 2009.05.07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설산을 보는 듯한 사진이 입니다. 멋있는 사진입니다.
    .


계절의 시계는 정확히 돌아 이미 봄은 와 있었고 전령은 매화꽃을 피우고 있었다.
몰라보게 따뜻한 토요일 !
동래 내성엘 올라 고분군도 보고 봄도 보았다.
홍매와 청매는 앞다투어 계절의 하모니에 맞추어 자연과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시작했고 그 화려한 음악은 연주되고 있었다.
동산엘 올라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 봄기운이 돌기는 하지만 아직은 추워질것같은  저녁때가 되기전에 내려왔다.

봄동산
봄동산


봄동산
봄동산 매화
봄동산 매화
봄동산 매화
봄동산 매화
봄동산 매화


봄동산 매화
봄동산 매화
 

'여행-관광-지역소개 > 포토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히 들린 식물원  (0) 2009.02.24
남역에 핀 매화  (0) 2009.02.22
옛날 물건들의 사진  (0) 2009.02.20
희망  (2) 2009.02.18
동백섬의 아름다운 야경  (0) 2009.02.16
2009년의 봄이 왔습니다.  (0) 2009.02.14
부산항 연안부두 나들이.  (0) 2009.02.12
a300 보급기 알아보기  (1) 2009.02.08
겨울열매  (0) 2009.02.03
온천천의 새들  (0) 2009.01.08
범어사 지장암 탐방  (0) 2009.01.06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산소개 그 두번채
부산의 진산 금정산 - (2)

금정산이야기 첫번채 에서 행정구역이나 산의 대략적인 동식물 분포는 언급했음으로 이번에는 금정산을 오르는 코스중에 일반인이 가장선호하는 동문에서 고당봉까지의 등산로를 소개하고 가는도중 도중에 산재한 볼거리를 사진과 함께 조금씩 옮겨 볼것입니다.

동문입구에서 가든길(차도)로 곧장 100쯤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오신분은 거기 주차하시고,온천장에서 버스를 타고오신분은 곧바로 동문표지쪽으로 600m정도 가면 동문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문을 들어서면 저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저곳으로 진행할것입니다.
지금부터 산행길 4.7KM를 갈것인데 ,산을 잘타는분들은 1시간 반정도 걸리며 보통사람이나 초보 산행인들은 2시간에서 3시간정도 보면 될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문을 뒤로하면 곧장 울창한 솔숲이 기다리며 숲속의 완만한 들산로는 산림욕을 겸해서 어렵지않은 길이 펼처집니다.
금정산 휴식년제가 없는때는 산길 아무데나 갈수 있지만 휴식년제일때는 지정된 길로만 가야하며 오가는 등산객들을 스치며 기분좋은 인사들을 나누는것이 부산사람들뿐만아니라 산인들의 기본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숲속길을 벗어나면 천리 낭떠러지길 아래 오른쪽으로 금정구 를 내려다보며 쉬원한 산바람을 옆으로 맞으며 빼어난 금정산의 견치를 만끽하게 될것입니다.
금정산은 명산이 그러하듯 유달리 많은 바위로 구성되어있고 하나하나 기암이 아닌것이 없는 살아있고 혼이있는 암석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이런것들 다보고가면 몇시간 걸릴지 모르지요.
아예 중간에 앉아서 산행을 중지하고 하루를 놀다가는분들도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