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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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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유채꽃 천지 창영군 남지 낙동강변이 온통 노란유채물결로 일렁입니다. 중간쯤에는 예쁜 튜립밭도 있으며 튜립을 연상하는 네덜랜드 풍차도 멋집니다. 휴일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어마 어마 합니다.전국최고라고 하는데 그 크기는 가히 어마 어마하게 너른 지역입니다.관람 자동차가 순회하고 있습니다. 4월한달간 계속해서 피어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가급적이면 평일날 가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난 일요일날 이곳네 나들이하면서 담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아름다운 낙동강변 남지 들판에서 유채꽃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뷰파인더로 보는 봄동산 뷰파인더로 보는 봄동산 요새는 매일 매일 봄꽃들의 모습들이 빠르게 달라진다. 나들이를 할때마다 변해 있는 봄정취는 볼때 마다 새롭고 하나도 놓지기가 아까운 정취이다. 이제 벗꽃과 유채가 어울어지며 변두리엔 하얀 배꽃이 만발하고 있다. 부산 온천천에도 축제가 한창이며 꽃구경하는 사람들로 산책로는 연일 붐비고 있다. 요새는 아예 카메라를 자동차에 싣고 다닌다. 지날때마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주변의 모습을 담아 놓는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부터이다. 디카를 만지게 되고 부터 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 가는지, 이제사 달리는 계절의 속도를 알게 되었고, 주변의 자연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작은꽃 한송이를 예전엔 이렇게 관찰한적이 없었고 계절이 지나가는것을 알고 말한적 또한 없었다. 사진을 프로 처럼 잘 찍어야..
몽골유물전을 보고 초원에 피어난 몽골 고대 유물전 재미로 하는 역사탐방에서 일반인들이 상고사 부분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거란이나 흉노 등의 현재 몽골역사의 고대사 부분 특히 그 유적 유물을 접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국제적인 상고사를 알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우리의 고구려 역사에서 지금까지 간혈적으로 말해오던 몽골상고사에서 우리고구려 와의 연계성을 알고 싶어서 였다. 우리는 막연히 몽골 고대 역사가 우리와 연관이 있다고 말해왔고, 또 우리와 그 민족의 원류가 같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발굴한 고대유물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대 유물이 서로 관계가있다는 흔적이 있는가 등 관심을 가지고 부산박물관을 찾았다. 봄나들이 하기좋은날 관심있는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 겸 몬골유물전을 보기위해 박물관을 탐방했다. 박물관 입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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