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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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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과 생활환경 라돈이란 무었이며 어디에 존재하나 ? 라돈은 지각의 암석 중에 들어있는 우라늄(238U)이 몇 단계의 방사성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물질입니다. 방사선은 암석 등에서 나오는 지각방사선, 별에서부터 오는 우주방사선, 공기,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 항암치료나 X-ray촬영 시 발생하는 인공방사선이 있습니다.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라돈에 의해 노출되는 방사선은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약 43%입니다. 라돈 농도는 베크렐(Bq)이나 피코큐리(pCi)로 표현합니다. 베크렐은 방사성물질 국제표준 단위이며, 1초에 방사선 1개가 핵에서 한번 방출되는 것, 즉 1초 동..
스트론튬-strontium 알아보기 일본원전에서 스트론튬-strontium 이 방출 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컴출된 스트론튬-strontium(스트론티움)은 무었인지 알아 본다. 스트론튬-strontium은 원소기호 SR 라틴원명: Strontium 이며 원자번호 38인 천청석(Celestine-SrSO4)이나 스트론티아니아트(SrCO3)에서 산출되는 알카리 고유 원소 이지만, 이번에 일본에서 검출된 방사능 스트론튬 SR-90은 핵분열시에 나오는 스트론튬의 방사성동위원소이다. 이 스트론튬90은 반감기가 약 29(28.9년)년으로 긴 독성을 유지하며 칼슘과 흡사하여 동물의 뼈에 축적됨으로 그 후유증이 심각하며 일명 죽음의 재라고 하는 낙진에 포함되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열을 가하거나 세척한다고 해서 없어지지않을 뿐 더러 동물이 배설해도 따..
낙진과 낙진도 후쿠시마(福島)제1원전이 일본 후쿠시마(福島)제1원자력발전소 에서 시작된 원자력 사고는 자꾸만 안좋은 상상을 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들려오는 뉴스들이 안정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갑자기 원전 기술자 처럼 공부를 많이 하는 느낌이다. 도쿄에서 390㎞ 거리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물질이 일본 정부의 대피 반경30㎞를 훨씬넘어서 15일 오후 일본 수도 도꾜와 수도권에서도 관측되었다는 뉴스이다. 우리나라는 일본 원전사고에서 오는 낙진의 영향은 없다고 기상청에서 거듭 발표하고 있다. 그 발표는 사실이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사고가 현재와 같은 소량의 방사능 누출로 그치기를 바랄 뿐이다. 우리가 이정도로 우려하는데 일본 국내의 후쿠시마 가까운곳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할 것이며, 대량탈출 사태가 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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