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관광 민주공원에서 부산항을 내려다 본다.--- 부산관광 제 1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다.그리고 우리나라 제1의 항구이며 아시아의 허브항이고 세계무역의 아시아 거점이며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이다.이렇게 화려하고 많은 수식어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또 있는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주도한 부마사태의 중심도시이고 세계 최고로 열정적인 응원을하는 부산갈매기의 중심지이다.여기 부산은 우리나라가 6.25때 풍전등화 처럼 위험할때 부산에 모든 국가의 정기가모였다가 다시 북상할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임시정부가 있었고 세계에 하나밖에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세계17개국의 젊은이들을 봉안하고있는 UN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이런 지정학적 역사성을 안고있는 부산을 보기위해서는 옛 대청공원 ,지금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을 오르면 설명.. 민주공원-중앙공원에서 보는 풍경 부산의 중심권이 한때는 중앙동을 중심으로 광복동 남포동 영도다리부근의 연안여객터미널과 구 시청부근이 가장 번화가이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면을 중심으로 부산진구와 부산시청이 있는 연제구를 아우르는 지역이 부산의 중심권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부산 중구에 위치한 민주공원이나 중인공원엘 오르면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보이는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이 부근에 살때 자주 올랏던 곳이지만 지금은 산정의 도시처럼 붐빕니다. 이곳이 왜 공원이름이 여러개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나는 그 옛날 대청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을 ㄱ억하는 사람입니다. 국제시장이 뜬다 영화 "국제시장"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부산의 실제 국제시장에서 등장한 꽃분이 가계를 보러 사람들이 몰리고있다.꼭 꽃분이를 보러 부산에 온것은 아닐지라도 기왕 지나든 길이라면 그곳을 보려고 하는 사람 마음인것같다.나도 그런사람중 한사람으로서 거길 가봤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많은사람들과 끊임없이 꽃분이라는 간판을 스마트폰으로 담고있다. 덩달아 가계도 꽤 잘 되는것인지는 모른다. 다만 이런 계기로서 꽃분이네도 잘되고 국제시장 그 전체도 활기를 찾아서 거기서 생활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별로 비싸지 않은 양말이나 벨트나 시계같은 일살품을 팔고 있었다. 국제시장은 공구로 구분하는 시장이지만 사실은 부근 부평동시장이나 신창시장 창선시장등 넓은 범위의 명소가된 국제시장 지역이 모두 함께 좋은.. 부산관광-가볼만한곳(5) 부산나들이 - 추천지(5)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남항대교는 그 다리자체가 유명하기보다는 그 다리위에서 보는 경관이 더 유명하다.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 민주공원을 가다 민주공원-대청공원-중앙공원민주공원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지금은 부산의 중심지라고 하면 아무도 남포동이나 중앙동이라고 하지 않을것이다. 당연히 시청이있고 경찰청이있으며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및 상주인구가 날로 증가해서 그 여파로 좋은 상권이 형성되는 서면이나 연제구쪽 해운대쪽이 부산의 구심점 역활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인구 분포도 훨씬 이지역으로 편중되고 있으며 중구나 서구등은 합구를 운운 할 정도로 상대적인 인구가 감소하고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그리 오래되지않은 옛날에(60년대~80년대말)는 자갈치 남포동 중앙동 제1,2,3,4부두의 언저리인 초량동까지를 합하고 그당시 종합운동장이있고 좋은 학군이 형성됬던 대신동까지가 부산의 중심지역할을 했었다. 이러한 부산의 중심지를 한꺼번에 내려다 볼수..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두번채) 자갈치 어항 남항대교의 지리적 배경이나 그 규모에 대해서는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에서 기술했음으로 생략하며 탐방했던 그날 담아두었던 몇장의 사진을 더 보여드리기위해서 두번채 글을 씁니다. 실제로 내가 이다리를 산책할려고 했던 이유는 그 옛날 학창 시절에 주 무대로 활약(^^?) 하던 자갈치와 충무동 방파제 대청동 판자촌등을 바다쪽에서 천천히 볼수있는 구조물이 생겼기 때문이며 대청동 뒷산(지금은 대청공원-민주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추억보다는 더 가까가운 곳 에서 현해탄을 볼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 때문에 거길 갔었던 것이다. 자갈치는 수없이 많은 회차에 걸처 정비 보수 재개발 되어서 지금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왼지 그옛날 똥배(작은전마선)들이 즐비한 항안의 정겨운 모습이 그리운것은 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