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크로사진

(4)
예쁜 노랑무당벌레 예쁘게 생긴 노랑딱정벌레-노랑무당벌레 집안 화분에 작고 감찍하게 생긴 벌레 한마리가 기어 다닙니다.파르르 날아가더니 또다시 화분으로 옵니다. 최대 확대 동영상으로 찍는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지만 사진으로 찍고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긴 동영상이지만 대부분 쓸데없는 촬영이라 편집으로 다 삭제하고 그런대로 볼만한 부분만 연결해서 유튜브로 올립니다. 이 노랑딱정벌레를 찾아보니까 이게 노랑무당벌레라고 합니다. 한국곤충자원(http://www.genebank.go.kr/pb/main.jsp)에서 찾아보니까 아래와 같은 정보로 나옵니다. 학명Illeis koebelei Timberlake목명Coleoptera[딱정벌레목]과명Coccinellidae[무당벌레과]국명노랑무당벌레별칭 형태(성충)몸길이는 3.5-5.1m..
거대한 개미 Big Ant 평소에 보든것을 크게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200배로 확대한 개미-거대한 개미 Big Ant 아래는 작은 개미를 약200배 확대해서 본 마크로 영상입니다.작아서 보이지 않았을뿐 크게 확대해 보면 무서운 방어장치나 그들의 독특한 생김새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 있습니다.그 작은 개미다리가 무시무시하게 돋아난 가시보호장치가 되있고 물어 뜯는 턱뼈도 대단하며 겹눈도 확실이 볼수 있습니다. 1
코스모스와 가을 잠자리 코스모스에 앉아있는 가을 잠자리Orthetrum cancellatum 가을꽃들이 한창인가 했는데 이제는 단풍이 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산책하는 뚝길에 핀 코스모스가 거의 다 지고 늦게 핀 코스모스가 가끔 한송이씩 치어있습니다. 잠자리도 여름처럼 왕성하게 날아다니지는 않고 따스한 햇빛아래 꽃잎에 내려앉아 쉬고있고.사람이 다가가도 움직이지도 않고 마냥 쉽니다.포즈를 잘 취해주는 잠자리 한마리를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지금은 연약한 모습으로 겨우 살아남은 종이지만 잠자리는 쥐라기 시대의 잠자리 화석이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매우 큰 덩치로 알려지고 있다.고대의 잠자리는 아니소지고프테라(Anisozygoptera)라 불리며 현재의 잠자리 보다 매우 컸다. 2007년 11월 중국에서 1억 년 전의 것으로..
집진드기 동영상 촬영 성공 드디어 집진드기 동영상 촬영성공 집진드기 이야기만 듣고 한번 보고싶은생각으로 침구며 집구석부근 먼지며 주방부근 먼지가지 긁어서 관찰했는데도 볼수 없었다.아쉽기는 해도 사실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는것이 다행인것이 아닌가... 꼭 한번 보고 싶은 생각에 여기저기서 먼지를 수거하다가 화장실 선반위의 뒤쪽에 조금 붙은 먼지 한조각에서 진드기를 발견했다. 살아서 움직이는 집진드기를 발견했다. 이것도 찍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촬영장치 라이트를 너무 밝게하면 금방 도망가다 뜨거워서 죽고 만다.지금까지 살아서 움직이는 진드기를 찍지 몯한것은 강한 불빛에 죽어버린것 때문일수도 있다. 아주 낮은 조도로 먼지를 살피다가 아래 올린 동영상처럼 움직이는 진드기를 찍는데 성공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