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가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 떠납니다. 삼락공원의 落秋. 삼락공원에서 떠나는 물새를 담아 밨습니다. 이제 깊은 가을에 접어 드나 봅니다. 서늘한 바람에 서쪽으로 날아가는 물새 몇마리가 어쩐지 쓸쓸해 보입니다. 별로 좋지 않은 망원으로 땡겨서 비네띵이 심해서 흑백처리한 결과 느낌이 도리어 좋아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송도에서 보는 부산항 묘박지 늦가을의 해저무는 부산항 부산항항은 세계에서 보기드문 미항으로 오륙도 앞이정비되여 북항이 거듭나며, 다목적 대형 허브항으로 남항이 거듭나고 있습니다.오륙도와 그일대는 나폴리를 무색케할 것 입니다. 부산항은 동북아의 허브항으로 그 거대한 모습을 차츰 드르내고 있으며 2010년에는 독북아 최고의 물류항이 될것입니다. 아직은 아기 돌고래가 정답게 속삭이며 입항하는 마도로스에게 이쁜 손짖으로 환영합니다. 마지막 손짖하는 부산 남항의 가을을 입항하는 배와함께 한장 담았습니다. 크릭하면 큰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저무는 하루를 마지막으로 입항대기하는 세계의 선박들은 따스한 KOREA의 가을햇살을 가득담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