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가득한 금정산.


이게 왼일입니까?

남도 따뜻한 부산에 눈이 억수로 왔습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백설로 덮어논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얀 금정산을 보고 거길 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기가 강원도나 한라산 이라면 전혀 이야기 꺼리가 되지 않을수 있겠지만 여기가 부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적어도 이처럼 온통눈으로 덮힌 부산을 사진에 담는다는것은 부산에 살면서 아주 드문일이기 때문에 대단한 이야기가 되는것입니다.

아름다운 금정산의 설경을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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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같은 포근한 자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심이 별것입니까.
아무나 소년이고 소녀가 되는 곳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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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렇게 가까이 눈꽃핀 사진을 찍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몯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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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찍 눈덮힌 금정산을 오르고 하산하는 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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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역사속에서 버텨온 성문이 이 아름다운 경인년 설날에 눈꽃핀 모슾으로 산행인들을 위해
성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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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루 군기가 하얀 눈속에서 펄럭이입니다.
근엄하고 늠늠한 한 장수가 금방 나타날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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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에 쳐진  목책에 눈덮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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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래 수십년동안 이렇게 눈꽃 만발한 소나무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태백 눈꽃관광을 가려고 몇번 별럿지만 여의치 몯하고 지나던중이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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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담벼락에 소복한 하얀 눈선이 동양화의 대표적인 모슾처럼 느껴 집니다.

금정산설경눈안개가 뿌려지는 길 저쪽에 밝음이 내려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눈오는 금정산

눈오는 금정산

물안개는 많이 봤지만 눈안개 가득한 산로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눈오는 금정산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그만 한 나그네가 넑을 일은듯 주저앉아 있습니다.

눈오는 금정산

눈오는 금정산

눈오는 금정산

눈오는 금정산

눈오는 금정산

눈오는 금정산

평소에는 그저 하나의 바위 었지만 지금은 눈안개 속에 나타난 신비한 금정산의 신령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바위 입니다.

눈오는 금정산

길게 드러 누운 고성의 허리는 포근한 눈으로 덮혀 아늑한 느낌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눈오는 금정산

눈안개 속으로 빨려들어가 점점 사라저가는 산인이 아직은 어슴프레 보입니다.

금정산설경

금정산설경


금정산설경

이 아름다운 금정산의 한 모습을 보세요.


금정산 설경

산은 이래서 좋습니다.
비오는날도 있고,추운날도 있고 꽃피는 봄날과 단풍들어 붉은 날도 있지만 이렇게 순백으로 가득한 눈오는날도 있습니다.

금정산설경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 금정산성에 순백이 가득하고 거기에 산을 좋아 하는 일행이 와 있습니다.



금정산성 설경

금정산성 설경

어떤 거대한 신께서 하나의 정원 금정산의 인테리어를 위해서 오늘은 하얀 칠을 해 본것인지 모릅니다.


금정산설경

금정산설경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는 어느 산악인이 달아놓은 고도표식입니다.
오늘따라 하얀 바탕이 잘 어울립니다.

금정산 의상봉 설경

금정산눈꽃

눈꽃이 막 한쪽으로 훗날리는 모슾입니다.
마치 사진의 트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의상봉에서 바람에 훗날리는 눈꽃입니다.

아름다운금정산

금정산설경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슾인지 모릅니다.

금정산설경

눈덮인금정산

금정산 눈

외국풍경 같은 눈오는날

금정산

이제 눈 안개가 서서이 걷히고 멀리 산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금정산설경

부산에 눈오는날

햇빛이 조금씩 내려오면서 눈덮인 암봉들은 더욱 절묘한 조각품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눈덮인금정산성

아늑하게 보이는 금정산성 제4망루가 한폭의 그림보다 더욱 아름답습니다.

눈덮인 금정산

눈오는금정산

저기 빛나게 솟아 보이는 계명봉입니다.
오늘따라 우뚝 솟아보이는 계명봉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금정산설경

금정산설경

숲속에 숨어있는 제3망루가 하얀눈속에서 더욱 멋있게 나타납니다.

금정산설경

금정산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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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서문의 아름다운 모습을보며 


금정산성의 사대문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잘 지은것으로 알려진 서문을 봄볓이 좋은날 방문했습니다.

남문과 함께 사제간에 남긴작품으로 비교하긴 골란하지만 더 아름답다는 평이 있는 제자의 작품 서문입니다.

봄꽃이 막 피는 계절에 조용한 서문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봄이 되면 가끔 방문하는 서문에서 진달래 피고 개나리피며 산수유피어있는 조용한 서문에서 잠간 사색해 봅니다.



금정산성 서문금정산성 서문


금정산성 서문금정산성 서문


금정산성 서문금정산성 서문




금정산성 서문금정산성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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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같은날 봄 나들이

지겹게도 긴 꼬리를 감추지 않던 올겨울 때문에 봄이 오는지 가는지 모르게 갑자기 여름이 오는것 같다.
몇일전까지도 4월에 눈이 내리드니 5월하고 4일날 갑자기 한여름처럼 덥다.
작은 연못가를 나들이하면서 어린이 처럼 올챙이도 보고 소금쟁이도 보고 다람쥐도 봤다.
이제는 또다시 봄이 뒷걸음 치는일은 없을것 같다.

금정산 남문쪽으로 가다보면 산속에 작은 연못이 하나 있는데 그게 금정산성에서 말에 물먹이고 병사들의 식수였다고 하는 곳인데,
그 주변이 하루 소풍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숲이 좋고 평탄하며 시간이 된다면 조금더 가면 남문도 볼수있고 좀더 가면 상계봉,파리봉을 볼수 있는 곳이다.
남문연못

다람쥐
감시 근무중 전방에 이상없슴...

다람쥐
감시 근무중 여기도 이상없슴...

다람쥐
뒤져서 찾으라..

다람쥐
찾았다.왕 도토리..

소금쟁이
소금쟁이 두마리가 늦은봄에 업혀 있군요..

소금쟁이
소금쟁이 두마리가 연못가운데서 물장구를 치는군요..

소금쟁이
소금쟁이 두마리가 머 하는 중 이군요..

올챙이
깨어난지 몇일 안된 산 올챙이들이  얕은 물가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산벗꽃
산벗꽃이 화사하고 꿀벌한마리가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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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스케치론 너무 늦지만 ,
이제사 막 봄처럼 돋아 나는군요.

자생화
올해는 계절이 뒤죽박죽해서 먼저필 꽃이 뒤에피고 지금 피어야하는데 이미 진것도 있고,
자생산야화는 이제 피는것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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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세워진 아름다운 성문
금정산성 탐방 일기 마지막편.
http://blog.joins.com/pandoracube/11437984

부산의 금정산성은 현존 우리나라 最長 最大의 山城이며 그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역사적인 유물이다.
금정산성 탐방을 쉬엄 쉬엄 한지 일녀년이 지나고 이제 2010년의 새봄이 시작되는 삼월 어느날 아름다운 성루를 만나면서 나의 금정산성 탐방의 마지막 일기를 쓴다.

언젠가는 전편의 일기를  다 쓰겠지만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는 것은 시작 되든 때 부터 전편이 마무리될 것을 내 자신에게 다짐하는 뜻이기도 하다.
산수유 노란꽃이 드리운 배경 넘어로 그 자태도 아름다운 西門을 만나면서 감개 무량한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

돌이켜보면 등산화 한컬레가 다 헤어지고 수백장의 사진이 남았으며 작은 등산로 오솔길과 이름모를 들꽃을 만나고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는 계절을 지나서 이제 이 봄날 아무도 없는 여기 西門에서 나의 일기를 조용히 쓴다.

시간의 규칙을 훌쩍 뛰어 넘어 내 어깨 뒤에서  한 나졸이 창검을 들고 바삐 뛰어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이끼낀 石城을 책상 삼아 또 한장의 노트를 넘긴다.  

여러번 다니던 산성고개에서 출발하여 상계봉 쪽으로 가다가 산성 마을과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화명동 방면으로 내려다보며 파리봉으로 향하고 위용도 대단한 바위군이 그 끝자락을 장식하며 아래로 수직으로 쏟아지는 난공불락의 요새를 밧줄에 의지하고 내려가면 좁은 계곡이 자리하며 그 계곡을 막아선 아름다운 城樓 西門이 있다.

금정산성은 그 역사를 가늠할 수 없을많큼 오래된 城이지만 역사의 연륜과 더불어 조금씩 덧쒸워지고 개수되어 천년을 훌쩍 뛰어넘어온 오래된 성인데 현재의 성루 원형을 지을때에 당시 최고의 석공 스승과 제자가 東門과 西門을 지었는데 현재 이성루는 제자가 지은 것이며 스승이 지은 동문보다 뛰어나다 하여 사제간에 갈등이 있었으나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함께 하면서 사제간의 갈등이 없어젔다고 하는 건축일화가 있는 성루이다.

실제로 성루는 산등성이나  고갯마루의 능선에 주로 위치하지만 금정산성 서문은 계곡에 자리잡은 흔치 않은 성이다.
물론 현재의 이 성은 고대의 것은 아니며 일제침략기에 일본이 파괴한 것을 복원한 것이다.

성루에 올라서면 계곡에 쏟아지는 물소리와 樹林을 지나가는 바람소리가 요란하여 깊은 계곡임을 실감 한다.
좌우에 버티고 있는 산세의 울타리 형태가 감싸는 계곡은 낙동강쪽에서 침입하려고 할 때 유일한 입구이며 천혜의 요새임을 알수 있다.


이제 금정산 고개에서부터 여기 서문까지의 탐방때 담은 사진 몇장을 약간의 설명과 함께 보려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그정산성 서문

금정산성 서문 후경.


역사적인 내용.
금정산성은 사적 제215이며 행정구역상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장전동,구서동과 북구의 금곡동,화명동,만덕동 일원에 걸쳐있다.
국가적인 위란인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겪은후 숙종29년(1703)에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돌로 쌓은 성이다.
성벽의 길리는 17Km 높이는 1.5~3m 정도이며 면적 약 8.2평방Km 인 국내 최대의 산성이다.
최초의 산성은 언제 시작된것인지도 모르지만 기록상으로는 1667년(현종8년)에 통제사 이지형에게 왜구의 침략에 대한 방어를 계획할때 금정산성을 언급한것이 있음으로 이미산성이 존재했다는 최초의 기록이다.
현재의 산성은 1701년(숙종27) 경상감사 조태동이 건의해서 이듬해 존공했으며,이후 1807년 순조7년에 동래부사 오한원이 동문을 준공했으며 이듬해에 서,남,북문을 준공한 기록이 금정산성부설비가 현재 장전동에 전해 온다.
현재의 성문은 일제강점기에 파괴한것을 1972년 부터 1974년 까지 동,서,남문을 복원했고 이후 1989년 북문을 복원했다.
산성의 관할은 동래부사가 맡았으며 중군과 승병장 이상의 중견직책의 간부 휘하에  군병과 상비군과 승려들이 합세해서 지킨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유사시엔 동래,양산,기장의 3개읍성 군병과 승려들이 합세하는 체제로 되 있다.

금정산성 지도
붉은색갈로 표시된 부분의 성벽이 산성고개에서 서문까지이며 보편적인 등산코스이지만 파리봉에서 서문까지에는 약간의 위험 구간이 있다.

금정산성제1망루
고 성루의 흔적 성루는 날아가고 기단부분만 남아있다.
제1 망루이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산성에서 벗어 났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을이 볼만한 상계봉이 나온다.

금정산성
이부근의 산성 흔적은 최근의 복원된것이 아니고 상당히 오래된 모습으로 보인다.

금정산성
제일 망루에서 남문쪽으로 보는 성벽과 기암들.

금정산성파리봉
이 봉우리의 이름에 대한 이견이 있지만 대부분이 이의없이 사용하는 파리봉으로 부른다.

화명동다리
화명지구에서 김해지구로 놓일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 사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증거가 될것으로 생각하며 담아 봤다.

산성마을
파리봉에서 보는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 그다음 원효봉 그담음 상계봉이 보인다.
성안의 마을 산성마을이 아늑하게 보인다.

금정산성서문
금정산성 서문 전경.


금정산성서문
서문 과 계곡 전경.

후기:
나는 금정산성을 일녀년에 걸쳐 정밀 탐사 했지만 아직도 글로 쓰기엔 너무나 모르는것이 많아서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첨부터 정리하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으로 이글을 마지막편으로 미리 쓰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개인적인 블로그 일기일 뿐입니다.

mountain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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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거대한 정원-금정산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이며 역사적인 많은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바위들로 잘 꾸며진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입니다.
낙동정맥이 남하하다 부산을 품고 마지막 봉우리 고당봉 아래 범어사를 휘감으며 보여주는 장관은 하나의 거대한 정원입니다.

금정산을 오르며 담아뒀던 사진을 함께보려 합니다.
금정산성 동문을 시작으로 의상봉,원효봉,고당봉까지의 코스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볼수 있습니다.
복사,배포를 금합니다.




그정산성 동문

금정산 동문입니다.

금정산 동문

금정산 동문을 올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금정산의바위

금정산 산행

금정산성

고사목 금정산성

그리 큰산은 아니지만 고사목도 있읍니다.
고사목 아래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며 잠시 휴식합니다.

금정산성 고사목

금정산성 제3 망루

옛날 적군을 감시하던 금정산성 제3 망루입니다.


금정산성

금정산성 의상봉

멀리보이는 금정산성이 산 등성이를 굽이치고 지나 갑니다.

금정산성

금정산성

어느 산행팀이 작은 고개에서 전망합니다.


금정산성 부채바위

한 부부 산행인이 중간지점 허리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금정산성

의상봉

의상봉 중간의 산성과 아름다운 암봉입니다.




금정산성  원효봉


의상봉과 원효봉 사이의 산성이 보기 좋습니다.

금정산성 의상봉

금정산 고당봉

멀리 고당봉이 보입니다.

금정산성

금정산 미륵사

미륵사가 보입니다.

금정산 등산로


금정산성


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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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진산 금정산-바위들의 무상(舞狀)
부산소개 그 세번채

산행을 하다보면 산마다 봉우리마다 형형 색색의 기암들이 있지만 부산의 금정산에있는 바위들은 하나같이 예사롭진않다.

한반도 최남단 끝자락에 뭉친 기운들이 마지막으로 뿜어내듯이 솟아있는 모습들은 대부분의 남부지방 산형이 장년,노년형인데  비해서 여기는 기상이 넘치고 살아있어 진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것은 예사롭지않은 이들 기암들 때문일 것이다.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지어 서있는 산자락을 따라 가면 천년고성이 끝까지 산행을 안내한다.
결코 크거나 높은산이 아니지만 이처럼 살아있는 무상을 연출하며 저아래 부산을 감싸는 이 영산은 부산의 역사이며 부산인의 자존심이다.

이 영산의 자락자락 에는 범어사,부산대학교,동래온천등 찬란한 문화가 면면히 이어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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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산을 젊었을때부터 다니지만 그때는 철없이 샌달을신고 갔던산이다.
그러나 이제 산을 모독하는 것들을 알고 나서부터 산을 볼수있게 되었고 살아숨쉬는 바위들과 대화하게 됨으로서 저멀리 회동수원지를 염모하는 바위를 볼수있었다.

금정산이 지켜주고있는 부산을 감싼 고성의 흔적들을 고사목은 여전히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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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과 금빛 억새풀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부산을 잠시 내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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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mking2015.tistory.com BlogIcon 달빛천사7 2011.01.31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이 좋네염 연휴기간동안 놀러가기 좋겟네염

  2.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11.01.31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에 있어서 교통도 좋고 경관도 좋고 명승지도 있고 하루 나들이장소로는 젛습니다..



거대한 정원 금정산성


금정산은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이며 그 안에 잘 다듬어진 작품들이 조화롭게 놓여저 있는 하나의 예술품이다.
금정산을 가끔 오르지만 오를때마다 새롭고 볼수록 잘 꾸며진 정원같은 느낌이든다.

자연이 만든 정원에 인간이 그속에 역사를 기록한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노라면 금방 산허리에 산그림자가 내린다.

아득한 역사가 서려 있다지만 태고적에 한 신선이 여기저기 놓아둔 바위들을 생각없이 볼수만은 없다.

금정산은 살펴보면 볼수록  하나같이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들로 가득 하다고 생각되지만 항상 무었을 말하는지 짐작하려 애써본다.
금정산 산행로에서 보여지는 경치들은 철따라 그 모습이 특색이 있지만 지금 겨울 경치는 모든것이 가리워 지지 않고 가장 잘 보여저서 좋다.

금정산등산로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사진은 복사 배포 편집 을 금합니다.

그정산성 동문


금정산 구경은 아무래도 동문을 들어서서 고당봉쪽으로 가는게 시야가 즐겁다.
가는도중 내내 산등성이 길로 가는게 좋다.
부산에서 가장 추운날 찬바람 맞으며 한바퀴돌고 오면서 담은 사진과 함께 블기를 쓴다.

그정산성 동문

얼마나 많은 세월속에 버틴 성곽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가 지나면서 이땅의 주인이 바뀔때 마다 쌓이고 또쌓여진 이 성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산성이다.

그정산성 제2망루

산성을 의지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구경하다 언제쯤 고사한 나무인지도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성벽과 고사목은 여전히 여기 버티면서 역사의 진행을 묵묵히 기록한다.
한 산행인은 이땅의 역사목을 곁에두고  저 아래를 내려다보며 무었을 생각하는가...

그정산성 망루

숲속에 가리워젔던 망루가 계절때문에 그모습을 드러낸다.
한 나졸이 저기서 하루종일 경계를 서다 끼니를 만드는 하얀 연기가 오를듯한 느낌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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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접시같은 바위 가운데에 무슨 짐승의 머리같은 마위를 왜 옮겨다 놨는지 알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저절로 생긴 바위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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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가끔은 뒤돌아 보면 더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다.
바위들의 틈속 천길 낭떠리제에 세워진 망루를 뒤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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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져다 올려 놓았는지 모를 바위는 여기도 있다.
거대한 바위위에 위험하게 꼭 올려놓은 이유는 모르지만 위태 위태한 상태로 얼마나 많은 세월을 견딘지는모른다.

그정산성 원효봉

이 장소에서는 금정산 하이라이트가 다 보인다.
가장 뒤의 것이 고당봉,그다음이 원효봉,맨앞이 의상봉이다.

그정산 바위들
그정산성 의상봉
그정산의 바위들

역사적인 이야기나 금정산의 깊은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저 아기자기한 정원이 역사가 깊고 담긴 이야기가 많고 부산인의 사랑이 담긴 금정산 일부 이다.

그정산의 바위들

왜 저리 위험하게 얹혀있는진 모르지만 뒤에서 보는 모습이다.
저 아래 아득한 암벽은 크라이머들의 연습장이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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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씨도 추운 겨울산행이지만 바람부는 언덕에서 맞바람 맞으며 아득한 시야를 느끼는것은 오른자만이 말할수 있는 환희이다.

낙낙장송

존재하는 위치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기 그 끈질긴 생명력이 말하는 것이 무었인진 굳이 말할필요가 없습니다.

의상봉

아름다운 의상봉 아래 너른 억새밭에 한 산행인이 마지막 피치를 내는군요.
저분들과 한참을 함께 걸으며 나눈 이야기도 재미 있었습니다.

원효봉가는길 금정산성
금정산 금정산성 의상봉

산성이 자리한 능선을 약간씩 비켜 자리잡은 예사롭지 않은 바위군상들은 하나의 조각품으로 조금도 손색없이 이 아름다운 자연의 정원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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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많치 먼저 보낸 길동무는 언덕을 넘으려 합니다.
나는 쉬엄쉬엄 뷰판인더도 보고 바위들의 군상들과 담소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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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굴러 떨어질것같습니다.
점하나 찍어논듯한 저 바위덩어리도 무슨의미가 있는진 모릅니다.

그정산성

의상봉을 바라보며 저 아래로 쉬운길을 택해 갈것입니다.
어려운 성벽은 그냥통과한다고 했습니다.
바람불고 매서운 추위에 저길 올라갈 이유는 없지요,아래로 지나왔습니다.

그정산성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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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산성 원효봉

이제 저기 보이는 원효봉이 밈밋해 보이지만 상당한 발품을 팔아야 당도할수 있는곳입니다.
원효봉 오르는 중간에서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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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를 위한 깃발이 그 예날 나부꼈을 어느 부대의 군기처럼 매칭이 잘 됩니다.
이제 원효봉이며 저기 사다리 있는곳이 고당봉입니다.

그정산성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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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파뭍혀 잘 안보이던 미륵암이 잘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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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세차게 불고 너무 춥습니다.
저마다 마스크를하고 등산복 캡을 둘러쓰고 있지만 곧 하산해야합니다.
바람부는 언덕에서 음식을 먹기도 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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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깃발도 패션입니다.
아무렇게나 만든것이 아닌 디자인이 좋게 보입니다.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1)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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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서 범어사까지-금정산 산행기
거대한 정원 금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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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세워진 아름다운 성문
금정산성 탐방 일기 마지막편.

부산의 금정산성은 현존 우리나라 最長 最大의 山城이며 그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역사적인 유물이다.
금정산성 탐방을 쉬엄 쉬엄 한지 일녀년이 지나고 이제 2010년의 새봄이 시작되는 삼월 어느날 아름다운 성루를 만나면서 나의 금정산성 탐방의 마지막 일기를 쓴다.

언젠가는 전편의 일기를  다 쓰겠지만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는 것은 시작 되든 때 부터 전편이 마무리될 것을 내 자신에게 다짐하는 뜻이기도 하다.
산수유 노란꽃이 드리운 배경 넘어로 그 자태도 아름다운 西門을 만나면서 감개 무량한 마지막 탐방기를 쓴다.

돌이켜보면 등산화 한컬레가 다 헤어지고 수백장의 사진이 남았으며 작은 등산로 오솔길과 이름모를 들꽃을 만나고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는 계절을 지나서 이제 이 봄날 아무도 없는 여기 西門에서 나의 일기를 조용히 쓴다.

시간의 규칙을 훌쩍 뛰어 넘어 내 어깨 뒤에서  한 나졸이 창검을 들고 바삐 뛰어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이끼낀 石城을 책상 삼아 또 한장의 노트를 넘긴다.  

여러번 다니던 산성고개에서 출발하여 상계봉 쪽으로 가다가 산성 마을과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화명동 방면으로 내려다보며 파리봉으로 향하고 위용도 대단한 바위군이 그 끝자락을 장식하며 아래로 수직으로 쏟아지는 난공불락의 요새를 밧줄에 의지하고 내려가면 좁은 계곡이 자리하며 그 계곡을 막아선 아름다운 城樓 西門이 있다.

금정산성은 그 역사를 가늠할 수 없을많큼 오래된 城이지만 역사의 연륜과 더불어 조금씩 덧쒸워지고 개수되어 천년을 훌쩍 뛰어넘어온 오래된 성인데 현재의 성루 원형을 지을때에 당시 최고의 석공 스승과 제자가 東門과 西門을 지었는데 현재 이성루는 제자가 지은 것이며 스승이 지은 동문보다 뛰어나다 하여 사제간에 갈등이 있었으나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함께 하면서 사제간의 갈등이 없어젔다고 하는 건축일화가 있는 성루이다.

실제로 성루는 산등성이나  고갯마루의 능선에 주로 위치하지만 금정산성 서문은 계곡에 자리잡은 흔치 않은 성이다.
물론 현재의 이 성은 고대의 것은 아니며 일제침략기에 일본이 파괴한 것을 복원한 것이다.

성루에 올라서면 계곡에 쏟아지는 물소리와 樹林을 지나가는 바람소리가 요란하여 깊은 계곡임을 실감 한다.
좌우에 버티고 있는 산세의 울타리 형태가 감싸는 계곡은 낙동강쪽에서 침입하려고 할 때 유일한 입구이며 천혜의 요새임을 알수 있다.


이제 금정산 고개에서부터 여기 서문까지의 탐방때 담은 사진 몇장을 약간의 설명과 함께 보려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금정산성 서문

금정산성 서문 후경.


역사적인 내용.
금정산성은 사적 제215이며 행정구역상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장전동,구서동과 북구의 금곡동,화명동,만덕동 일원에 걸쳐있다.
국가적인 위란인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겪은후 숙종29년(1703)에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돌로 쌓은 성이다.
성벽의 길리는 17Km 높이는 1.5~3m 정도이며 면적 약 8.2평방Km 인 국내 최대의 산성이다.
최초의 산성은 언제 시작된것인지도 모르지만 기록상으로는 1667년(현종8년)에 통제사 이지형에게 왜구의 침략에 대한 방어를 계획할때 금정산성을 언급한것이 있음으로 이미산성이 존재했다는 최초의 기록이다.
현재의 산성은 1701년(숙종27) 경상감사 조태동이 건의해서 이듬해 존공했으며,이후 1807년 순조7년에 동래부사 오한원이 동문을 준공했으며 이듬해에 서,남,북문을 준공한 기록이 금정산성부설비가 현재 장전동에 전해 온다.
현재의 성문은 일제강점기에 파괴한것을 1972년 부터 1974년 까지 동,서,남문을 복원했고 이후 1989년 북문을 복원했다.
산성의 관할은 동래부사가 맡았으며 중군과 승병장 이상의 중견직책의 간부 휘하에  군병과 상비군과 승려들이 합세해서 지킨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유사시엔 동래,양산,기장의 3개읍성 군병과 승려들이 합세하는 체제로 되 있다.

금정산성지도
붉은색갈로 표시된 부분의 성벽이 산성고개에서 서문까지이며 보편적인 등산코스이지만 파리봉에서 서문까지에는 약간의 위험 구간이 있다.

금정산성  제일망루
고 성루의 흔적 성루는 날아가고 기단부분만 남아있다.
제1 망루이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산성에서 벗어 났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을이 볼만한 상계봉이 나온다.

금정산성
이부근의 산성 흔적은 최근의 복원된것이 아니고 상당히 오래된 모습으로 보인다.

금정산성  파리봉
제일 망루에서 남문쪽으로 보는 성벽과 기암들.

금정산성  파리봉
이 봉우리의 이름에 대한 이견이 있지만 대부분이 이의없이 사용하는 파리봉으로 부른다.

금정산성  파리봉
화명지구에서 김해지구로 놓일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 사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증거가 될것으로 생각하며 담아 봤다.

금정산성  파리봉
파리봉에서 보는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 그다음 원효봉 그담음 상계봉이 보인다.
성안의 마을 산성마을이 아늑하게 보인다.

금정산성 서문
금정산성 서문 전경.


금정산성 서문
서문 과 계곡 전경.

후기:
나는 금정산성을 일녀년에 걸쳐 정밀 탐사 했지만 아직도 글로 쓰기엔 너무나 모르는것이 많아서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첨부터 정리하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으로 이글을 마지막편으로 미리 쓰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개인적인 블로그 일기일 뿐입니다.

원본: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pandoracube&folder=5&list_id=1143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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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개 그 첫번채
부산의 진산 금정산 - (1)
부산을 말한다면 수없이 많은 자랑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태백준령의 한반도 마지막 기혈이 뭉처 부산에 쏟아붙고있는 금정산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백두대간은 우리지리서에 기록된 옳은 지칭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후학들이배우고 각종 시험에서 산맥 지칭으로 표시되고있기 때문에 대간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머뭇거려 집니다.

금정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북쪽으로 경남 양산시 동면,동쪽으로는 부산 금정구, 남으로 동래구와 부산진구·연제구에 접하고, 서쪽으로는 부산 북구에 접하여 낙동강에 이르고 있는 부산인의 마음속에 자리하는 진산으로서 주봉인 고당봉(801.5m)을 중심으로 장군봉(727m),상계봉(638m),백양산(642m)까지 이어져 있고 그 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이있는 부산지역 명산이다.
 

원래 금정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전하고 있다.(東國輿地勝覽 권23 東萊縣 山川條).실제로 고당봉아래의 금샘에 가보면 바위위에 덩그러니 생긴 샘이 있다.바위에서 물이 솟아날리는 없지만 고여있는 물이 신비롭기 까지 하다.


금정산성은사적 제215호('71. 2. 9 지정)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 일대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으로 성벽과 문 망루 등 많은 유적이 남아 있다.

산성길이가 17,337m, 성벽의 높이는 1.5m ∼ 3m정도.
성내의 총면적은 부산 안내문을 인용하면 약 2,512,000평(약 8,213㎢)이라고 한다.
 
금정산에 있는 산성의 최초 축조 연대는 기록이 없다고 한다.
고대로 부터 왜구의 침입이 있을때가지 이미 신라시대에는 축성이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지금의 산성은 1703년(숙종 29)에 축성한 것으로 그 이전에 성이 있었음은 1667년(현종 8) 현종이 통제사 이지형을 불러 왜구방수계책을 논의하는 가운데 언급 확인된다는 부산의 자료이다.

산성을 둘러본다면 그 규모의 장대함을 알수 있고 수없이 많은 역사속에서 추가 복조 되었음을 알수있는데 특히 임진왜란때 많은 추가 조성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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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yupgiplus.com BlogIcon 엽기플러스 2008.09.10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해요. 금샘..

  2. Favicon of https://dramatique.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2008.09.11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많은 등산인들이 부산금정산에서 금샘을 볼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것을보기위해서는 상당한 발품을 팔아야한답니다.




장대(將臺)를 가다-장대 복원 낙성식.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산성은 부산 금정산에 있는 금정산성 일명 동래산성이다.

그 산성 중간 중간의 중요한 위치에 여러개의 망루와 산성안에서 보는 동서남북의 위치에 동문,서문 ,북문,남문등이 성곽으로 이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동래성을 지키는 각 망루와 4개의 문에 있는 장수들에게 명령도 하고 장군회의도 하던 장대(將臺)가 처음 지어진 후 306년만에 금정구청에 의해서 복원됬다.

금정산 해발 475m 지점에 위치한 장대는 1703년(숙종 29년) 금정산성 전체를 볼 수 있게 축조된 기록이 있으며 언제인진 모르나 소실된 후 지금까지 터만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문화재보호구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됬다.

장대가 있는 산은 금정산의 주봉이나 각문루가 있는 능선 보다 산의 높이는 낮지만 그 위치가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금정산성 전체를 거의다 볼수 있는 중간쯤에 위치한 산이다.

장대가 위치한 부근에는 예날 성루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장대를 갈려면 금정산성 어느곳에서 가는것 보다는 산성마을로 바로 들어가서 국청사쪽으로 가는것이 가장 빠르다.

금정산성 장대


금정산성 장대 의상봉

장대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망루,원효봉쪽과 남문쪽 등은 주변의 숲 때문에 볼수는 없었다.


금정산성 장대 산성마을

금정산성 안의 산성마을

금정산성 장대 고당봉

장대에서 바라본 고당봉


금정산성 장대 장군지휘소

금정산성 장대

오랜 풍상을 간직한 장대 부근의 성터 흔적.


금정산성 장대

갑자기 산안개가 감싸는 고당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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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33hun.tistory.com BlogIcon 세미예 2009.06.0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블로거시군요. 반갑습니다. 금정산에 자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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