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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뉴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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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신도시 위의 백운공원 기장신도시 위의 백운공원묘지 나는 기장광역시 신도시의 변해가는 모습을 일정기간마다 보게 된다. 신도시가 들어 서기전부터 있는 백운공원묘지에 부모님이 게시기 때문이다. 부산은 전국에서 몇안되는 인구 감소도시중 하나라고 하는데도 아파트는 계속 건설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나 신도시 건설은 계속되고 또 그래도 소비되는것을 보면 부동산은 잘 모르겠다. 부산의 변두리라고 할수 있는 기장은 부산시이지만 독립된 하나의 광역군으로서 이제 신도시가 하나더 건설된다. 말그대로 2만여 세대의 대 신도시이다. 부산의 대형 공원묘지 대정공원묘지와 백운공원묘지 바로 아래에 접해서 건설되는것을 보면 요새는 공원묘지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것으로 생각된다. 좋은 아이템을 생각해 냄으로서 어쩌면 더욱 보기좋은 도시가 될수도 있다. 산소에..
까치가 일으키는 누전 문제..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온다 !? 어떤 곳에서는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있다. 송전탑에 누전을 일으키는 상당부분의 원인이 조류가 집을짖거나 도체를 물고 다가오는데서 일어난다는 말을 들은적이있다.오래전에 완행열차로 단풍구경을 가다가 시골역에 멈춘 기차에서 바라보이는 송전탑에서 찍어둔 사진을보면서 까치퇴치를 얼마나 고민하는지 알 수있었다.. 이상한 물체로 애쓴것을 보면서 이런것도 과거의 이야기로 남겨 둘만한 사진이라고 생각한다.까치집 퇴치 캠페인을 벌였던 이야기가 생각난다.까치가 날아와서 철탑에 앉지못하게 애쓰는 것을 알 수있다. 한때 까치집 때문에 만든 것이지만 과거의 유물이며 지금은 이런걸 다 철거하고 본 적이 없다.
철모르는 진달래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한국경제가 출렁거리지만 계절은 여전히 치달아서 산천은 아름다운 단풍옷을 갈아입고 날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에서 금정산은 명산이고 진산이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계명봉을 가장 좋아하며 가을의 자태도 뛰어난다. 심상찮케 둘러서있는 바위들도 좋고 멀리 김해평야가 온통 비닐하우스로 덥혀서 유리판처럼 빛을 발산하는 모습도 좋다. 그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모습과 몇개의 낙동강다리도 운치를 더해준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계명봉의 사진과 함께 철도모르고 단풍속에 둘러쌓여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여 드립니다.
창원 컨벤션 센타를 가다. 창원 국제물류 박람회 2008 를보고.. 필자가 시승해보는 SEGWAY 부산에서 창원은 얼마 되지않는 거리에 있는 도시 이지만 자주 가봐지지는 않는 도시이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스치고 지나가기는 자주 하지만. 오늘 창원 컨벤션센타에서 국제 물류박람회를 참관할 기회가 되어 오랫만에 창원도심을 들렸다. 국내 살기좋은 도시중의 하나로 뽑힌 이 도시는 계획 도시 답게 잘 정비되어 있고 무었보다도 도심 내부가 지저분 하지 않다. 그렇다고 빌딩 일변도의 신도시도 아니다. 특히 컨벤션 센타 주변은 현재 까지는 낮은 건물의 주택단지가 있다. 아마도 머지 않아서 빌딩숲으로 대체 되겠지만 아직은 빌딩이 시야를 가려서 하늘이 안보여 방향을 가늠 할 수 없는 그런 도시는 아니어서 좋다. 또 공단이 있는 도시치고는 공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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