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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나라/한국인의건강식품

홈메이드-도토리묵만들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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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도토리묵을 만든다.-묵만들기.
Home made ! [
acorn-starch jelly].
도토리-상수리

2편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879

산에 다니면서 도토리묵을 만들기 위해 몇일을 주어 모았다.
꼭 만들어 먹고싶은 이유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 제거 능력은 도토리묵만한 것이 없다고 해서 이다.

그러나 사먹는 도토리묵에 들어가는 정체불명의 성분이 의심스럽고,우리도토리인지가 의심스럽고,도토리가루의 함량이 의심스럽고,등등 해서 내손으로 100% 국산 도토리로 100%도토리가루로 만들어서 그 맛을 음미해 보고 싶어서 이다.

그리고 가족들의 몸에 쌓인 중금속도 퇴출 시키겠다고 맘먹고 도토리묵 自家 製造에 들어간다.

일단 모아둔 도토리를 말려야 하지만 요새 도토리는 하루만 놔둬도 벌레가 구멍을 뚫고 들어간다.
그리고 곧 썩기 시작한다.
그래서 대충 말리고 껍질을 제거 해야 한다는걸 알았다.

재래시장 어떤곳에서는 껍질채로 갈아버리는곳도 봤다.
그러면 양은 많겠지만 전혀 도토리 아닌 껍질가루가 된다.

가족이 먹고 내가 먹을건데 순 목질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진 않을것이다.
순 도토리만으로 만든 묵은 부드럽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게 해 본사람만 압니다...




토토리묵 만들기토토리묵 만들기


집에있는 그럴듯한 도구를 총동원해서 껍질을 깨야한다.

가족끼리 분업으로 힘있는사람이 깨고 마눌이 껍질버끼고 한다.

살찐 도토리 벌레들이 많이 나온다.
한참 잊어버리고 있으면 무릅이 바늘 찔린것 처럼 따끔해서 보면 저놈들이 살속으로 들어갈려고 무는것을 알수 있다.사람을 숙주로 할려고 한다.


깨끗이 까서 소금물로 한번 헹궈서 말린다.
벌레가 달려들고 썩는 속도를 늦춰보려고 소금물에 담궜다 건젔다.

바짝 말려서 시장에 가서 가루로 내어 올것이다.
가루가오면 계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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