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피고 박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시골풍경
나의 고향이 시골이 아닐지라도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누군가의 고향이기 때문이며 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의 부모님이며 우리의 조상님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꽃 피는 시골풍경을 보면 왜 좋을까요.
실제로 시골에 산다면 왼만한 경제적 능력으로는 불편한것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번씩 다녀갈땐 시골이 정겹고 푸근하며 무었인진 모르지만 가깝게 느껴지는것이 있습니다.
무었인지 모르지만 정겹게 느껴지는 그 무었이 우리마음에 굳게 자리잡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오래전에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터전이 면면이 유전되어 가슴에 살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 시골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서 엮어 본것을 올립니다.
호박꽃피고 박이 익어가는 내고향 풍경
반응형
'여행-관광-지역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강변 유채꽃 천지 (0) | 2017.04.18 |
---|---|
얼음골 케이블카 타고 보는 가을과 호박소 (0) | 2016.11.17 |
산사(山寺)의 아름다운 풍경(風景) (0) | 2016.04.20 |
깃털펜이 정말로 잘 써지네-Quill pen (0) | 2015.04.06 |
해운대 달집 태우기 (0) | 2015.03.26 |
울산 고래축제 고래배 레이스 (0) | 2014.07.07 |
태화강을 헤엄치는 초대형 고래 (2) | 2014.07.07 |
확대경으로 보는 사찰미술 (0) | 2014.06.09 |
2014 자라섬 불꽃축제 안내 (0) | 2014.06.02 |
울산대공원 장미정원 관람후기 (0) | 201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