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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이슈

중국이 공개하는 일본전범(日本戰犯)자백서 첫번째


中國,45일간 매일 한건씩 일본전범(日本戰犯)자백서 공개.


중국 기록보관소에 보관된 일본전범들의 기록들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일본의 침략전쟁 역사적 사실부정과 함께 아베정부의 극우행보 때문으로 추측되며 많은시간 자료를 축적하고 철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45일간 전범 자백서 한편씩 공개하는 프로그램 첫번째를 공개했다. 


제1편이 일본 전범 스즈키 카이긴의 서면자백서다.


온라인에 공개된 문서내용을 보면 스즈키가 1934년~1945년에 걸처서 최소 5470명의 중국인을 살해했다고 하며, 스즈키는 당시 연대장 보좌관으로 관동군에 부임 준장으로 진급 117사단장으로 패전을 맞아 포로가 되어 이 서면 진술서를 남긴것이다. 


그는 자백서에서 침략기간동안에 5470명의 중국인을 살해 1만8229채의 주택을 소각했다고 하며 실제로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진술로 연도별로 기록했는데 1945년에 판쥐지구에 위안소를 설립하라고 지시했고 60명의 중국 및 조선 부녀자를 납치해 위안부로 삼았다는 내용이다.


중국이2014년7월 3일부터 제2차 세계대전때 일본 전범들이 직접 작성한 "전쟁범죄 서면자백서"를 온라인에서 입수한 원본을 본다.


일본의 아베정부가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등 우경화의 길을 걷고 있는데 어느정도 압박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이지만 중국정부가 실제 자료들을 공개 함으로서 일본이 사실을 왜곡하는것에 제동효과가 있을지 주시한다.


우리나라의 국가기록보관소에 해당하는 중국 중앙당안국 부관장 리밍화 기자회견에서 '오늘(7/3)부터 일본 전범의 중국침략죄행 서면자백서'를 45일간 매일 한편씩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했다. 


공개되는 서면자백서에는 원문,번역본,요점정리된 영문본 등으로 구성되며,현재 까지 알려진 전범은 처벌을 받지 않은1017명의 일본 전범 서면자백서 포함 보관된 서면자백서는 전체 약 20만페이지에 달하며 계속해서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 공개되는 내용에서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는 침략정책 기획,추진,생화학무기제조,독가스살포시험,생체실험,학살,약탈,도시파괴,마을 파괴,군위안부강제 등의 내용을 볼수 있다고 한다. 


아래는 중국이 공개한 일본전범(日本戰犯)자술서 일부입니다.
일본전범(日本戰犯)자술서 일부일본전범(日本戰犯)자술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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