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국군의날 행사를 보고
국군의날 행진을 보며 가슴 깊은곳에 숨어있던 어떤 힘이 막 솟아오르는 느낌이었다.
청춘의 한때를 보낸 나의 그때가 새삼 떠오르며 늠름한 우리의 군대가 보무도 당당하게 행진하는 모습을 볼때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믿을수 있을때 악셀을 밟을수 있는것 처럼 국민이 군을 믿고 국방이 확실할때 국가가 경제활동에 매진할수 있게 된다는 취지의 대통령 말이 실감난다.
국력은 고금을 막론하고 확실한 물리적 국방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볼때 이제사 우리의 국방력이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에 와 있음을 실감하고 고무되는 마음이다.
우리가 엉뚱한데 시행착오로 돈을 낭비하지 말고 앞으로도 가능한 한 세계만방에 우리의 국력을 과시하는 행사를 축소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힘으로 만든 무기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관련산업이 성장하게 되는 쇼윈도우 역활도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자긍심과 나라의 위상을 드높인것이라고 생각하며 뿌듯하다.
.
반응형
'國防과國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대공미사일 암람 (0) | 2018.02.27 |
---|---|
FA 50 다목적 전투기의 위상 (1) | 2017.06.05 |
5세대전투기 F-35A 알아보기 (0) | 2013.11.23 |
국방과학기술용어사전 안내 (1) | 2013.10.19 |
세계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 (2) | 2013.10.02 |
총알과 각종 총탄 사진 (0) | 2013.07.10 |
인공지능 순항미사일 타우러스(TAURUS) (0) | 2013.06.25 |
부모형제 너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1) | 2012.10.11 |
스마트포탄 엑스칼리버 (0) | 2012.10.04 |
탱크와 초병-그때 그시절 (3)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