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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사이드/스마트폰

갤럭시 S4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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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S4가 드디어 나타났다.


삼성의 갤럭시 S4

미국 현지시간 14일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S4'는 예측대로 프로세스가(두뇌) 8개인 옥타코어와 그 절반인 쿼드코어 두가지를 다 사용한다고 한다.


'갤럭시S4'는 기본 3G 버전은 옥타코어, LTE는 쿼드코어 AP로 나눠져 출시된다. 

고급 선호도가 높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에서는  옥타코어와 LTE를 조합해서 만든 기계를 출시한다는게 사실이다.

소식에 의하면 한국, 미국, 영국 중 한 곳이 1차 출시국이 된다고 한다.


옥타코어는 1.6기가헤르츠(GHZ) , 쿼드코어는 1.9GHz를 지원한다.


전체적인 크기는 136.6밀리미터(mm)X 69.8mmX 7.9mm로 전작 '갤럭시S3'와  비슷하게 보인다는 평이다. 

좀더 커진 화면 5인치이지만  베젤을 줄여서 사용감이 좋다고 한다. 무게는 전작에 비해서 크기를 감안해도 130그램(g)으로 가벼워진것이다.


해외 현지반응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는 소식이다.

다만 기대가 컷던만큼 약간의 아쉬운 평은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441ppi(인치당픽셀)을 지원하는 풀HD 슈퍼아몰레드(1920×1080)를 탑재해서 최고 해상도 제품이다.

카메라도 후면 1300만화소 전면 200만화소로 대세를 따랏으며  물체나 사람의 움직임을 연달아 찍는 '드라마 샷'이나 사진을 찍을 때 목소리도 함께 담는 '사운드 앤 샷' 기능은 발전으로 볼수 있다.


갤럭시S4는 지난주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망연동 테스트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티저 영상에서 갤럭시S4는 놀랄 만한 제품이라며 자신만만하게 공언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페이지를 내리거나 화면을 멈추는 '아이 스크롤링'·'아이 포즈' 등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삼성은 애플의 아성인 미국에서 제품 출시 행사를 여는등 자신에 차있으며 이번 모델로서 완전히 애플을 제칠기세로 보인다.


이번 출시되는 갤럭시S4는 다중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최초의 옥타코어 스마트폰이 출시되는것이다.

이론적으로 프로세서8개인 옥타코어 칩은 기존 4코어 보다 이론상 속도가 2배정도  빠를수 있다고 본다.


다만 퀄컴의 칩이 3세대(3G)와 LTE(롱텀에볼루션) 통신망을 함께 사용하는 데 더 적합하다는 점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퀄컴 칩을 쓰게 된다고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에서 소프트웨어개발의 역량도 충분히 과시된다고 한다.

그동안 하드웨어 전문 회사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이 소홀하다는 지적을 무색케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다.


편리한 기능으로 볼수 있는 눈동자가 화면 아래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를 보여주는 '아이 스크롤링'이나 동영상을 보다가 시선을 다른 곳으로 향하면 자동으로 재생이 멈추는 '아이 포즈' 는 호평받을수 있는 기능으로 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판매량(공급 기준)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유독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는 애플에 다소 뒤져 있는데 이번 제품으로 세계판매량 1억대를 목표로하며 갤럭시S3 출시 이후 애플을 따라잡았지만 미국시장을 굳히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제품의 물량과 동시에 질적 개선도 혁기적으로 이루어 진다고 볼수 있다.

아직 제품을 조작해 보지 못하고 다수의 뉴스로만 알수 있는 사양이지만 갖고싶은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없다.


3월말에서 4월초에는 시장에서 볼수 있을것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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