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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자생목초 -노각나무
모란( 帽蘭),노가지나무,비단나무,금수목.

노각나무는 세계적으로 8종이 분포되어 있지만 한국의 노각나무 품종이 가장 아름답다.
우리나라의 노각나무가 생장속도는 느리지만 약용으로서나 정원수목으로는 가치가 월등하다.

학명은 Stewartia koreana Nakai 이며 과명:차나무과(동백나무과)의  갈잎큰키 나무이다.
향명:노가지나무(경상남도), 비단나무, 금수목(양덕).
한국 특산목으로 남부지역 표고 200∼1,200m에 자생한다.
부산근교 산행때 가끔 눈에 띄었다.
노각나무속은 전세계에 8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이중 노각나무 1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일한 귀한 나무이다.
 
삽목에 의해서 묘목을 얻을 수 있으며 녹지삽목도 가능하다. 10월에 종자를 채취한 후 햇볕에 건조시키지 않고 이끼 위에 직파하여야 발아가 된다. 또는 2년동안 노천매장하였다가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 파종한다.


노각나무


약용으로서의 효능.
노각나무는 간염이나 간경화증, 지방간과 같은 여러 종류의 간질환과 손발마비, 관절염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약초연구가 전동명의 글을 보면
이 나무의 약효는 어혈을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나무로 쓰여저 있다.

적용 환증:
혈액순환촉진,어혈,타박상,간장병,관절염,위장병,신경통, 근육과 사지마비를 풀어줌

나무의 크기는 7~15미터까지 자라는 큰키 나무이며 활옆수이다.
주로 남부 지방의 중~고도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고 회갈색의 무늬가 있으며 붉은 색 반점 처럼 껍질이 벗겨지며 얼룩무늬가 아름답다.
그래서 비단나무라고도 한다.
어린 가지는 흰색 털이 있지만 차차 없어지고 겨울눈은 긴 달걀형이며 곁에 털이 있다.  

어긋난 잎을 가지며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작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소박한 하얀 꽃이 크고 탐스럽게 핀다.
이 꽃 때문에 모란( 帽蘭)이라고도 불린다.
또다른 이름 : 노가지나무, 비단나무, 금수목.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 모란(帽蘭)의 약성을 아래처럼 쓰여저 있다.
 
차나무과의 떨기나무 노각나무(Stewartia pseuco-comellia Maxim. var. koreana {Nakai} Kim.)의 나무껍질과 뿌리 껍질이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서근활혈(舒筋活血)
해설: ① 활혈(活血) 작용이 있어서 타박상으로 어혈(瘀血)이 진 것을 풀어주고, ②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동통이 있을 때에 유효하다.

노각나무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노각나무꽃


근육과 힘줄을 풀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타박상, 풍습으로 인한 마비를 치료한다. 

이용법:
노각나무의 잔가지 또는 뿌리를 20~4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다.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노각나무를 고로쇠나무처럼 간장병,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에 수액을 받아 먹는다고 한다.


남부지방에서 산행을 하다보면 수피가 매끈 매끈하고 껍질 군데 군데 가로수로 심는 플라타너스인 양버즘나무처럼 얼룩무늬가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여름철 흰꽃을 감상해 보면 숲속에서 노각나무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쌍떡잎식물 물레나물목 차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인 노각나무임. 이명 금수목, 노가지나무,비단나무 학명 Stewartia pseudocamellia Maxim. 영문명 : Koren Mountain Camellia Koran Silky Camellia 일본명 : コウライシャラノ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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