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870사진

(4)
망원렌즈로 담은 거리별 실제 사진 18mm기본 부터 보편적인 망원300mm까지 실제사진. 18mm 부터 300mm 까지 구간별로 렌즈의 눈금으로 맞춰가며 삼각대 없이 찍은 것 이며, 수평레벨 변동이나 약간의 위치 변동이 있습니다.따라서 망원에서의 F값 변동과 결과물에서의 밝기 변동도 있습니다.하드웨어는 SONY A300크롭바디와 번들 조합입니다. 장마비가 대단하다 비가 잠간 그치고 멀리 산 안개가 보이는 시간에 카메라의 핀을 고정시키고 번들로 제공되는 렌즈로 18mm부터 300mm 까지 흐린날 실물크기를 담아 봤다.각종 카메라 메이커는 번들렌즈를 장착하고 그 모델의 품질을 평가받고 있으며 판매하는모델은 본체와 적절한 매칭을 이루는 제품을 장착한다고 한다.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번들렌즈를 좋지않은 렌즈로 생각하는데,카메라 고수의 많은 분들..
매향 가득한 계곡(溪谷) 매화 봄놀이어린 홍매의 半開 모습 매화만발한 계곡은 매년 아름답지만 터질듯한 홍매 봉우리와 만발한 청매를 만나는 것은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데,2009년 초봄엔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추는 행운을 만났다. 청매 가득한 골짜기엔 찐한 향기로 머리가 어지로울 정도였고,이제 곶 터뜨릴 홍매 봉우리는 긴세월 새봄마다 시도해서 실패하고 내뱉은 불만들을 올해 매화 나들이는 한꺼번에 만족 시킬만큼 충분히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나는 새봄마다 남도 매향을 찾아 떠났지만 그 많은 봄날에 올해만큼 절묘하게 좋은날 3매를 만나 보기는 처음이다. 옛날 기차처럼 덜컹거리지 않고 조용히 미끄러지는 순천행의 쾌적한 열차는 부산을 빠저 나온지 잠간만에 남도 젖줄 낙동강의 포근한 정취가 그 빼어난 풍광으로 여객의 시선을 ..
남역에 핀 매화 세계가 춥고 우리나라도 춥고 , 바람도 불지만 봄은 오고 봄꽃은 피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가장 아름다운 매화는 어느새 활짝피어 있군요. 남도 부산에는 지난주 부터 군데 군데 매화가 피어 있습니다. 아래에 홍겹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아침저녁 드나 들다가 한켠에 피어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소니 알파와 sal1870 분석 SAL1870 알아보기 18mm 에서 70mm 까지의 거리에서 F값의 변화와 실제 사진. sal1870은 소니 알파 카메라에서 번들 기본렌즈로 공급한 소위 표준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거저 얻은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이 렌즈는 그리 나쁘지 않은 렌즈입니다. 가격이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 있으며 모델넘버가 말하듯이 18mm에서70mm 까지의 비교적 융통성 있는 화각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을 좀 더 낸다면 18~100mm 정도였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해 보지만 타사의 번들에 비하면 이정도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 렌즈는 좀 특이하게 F3.5 에서 F5.6이지만 광각에서 짧은 초점거리가 아니고 35mm전후에서 가장 짧은 초점거리를 보여줍니다. 이 렌즈의 F값..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