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꽃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꽃의 전령 매화사진 올해의 매화사진 남역 부산에 매화가 피었군요. 아직은 쌀쌀한데, 복천동 고분군에 활짝핀 매화를 담아 왔습니다. 박물관 뒤편에도 몇그루 피었구요..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수 있습니다. 청매가 향기가 좋습니다. 화려하게 예쁩니다. 꽃 수술이 이렇게 속눈섭처럼 길게 나온 꽃은 드물지요.. 홍매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어쩐지 느낌도 좋고 막 터질듯한 꽃망울도 예븝니다. 아직 매화가 만발하진 안았구요, 기회가 되면 올봄에는 매화나들이 함 해 보세요... 2009년의 봄이 왔습니다. 계절의 시계는 정확히 돌아 이미 봄은 와 있었고 전령은 매화꽃을 피우고 있었다. 몰라보게 따뜻한 토요일 ! 동래 내성엘 올라 고분군도 보고 봄도 보았다. 홍매와 청매는 앞다투어 계절의 하모니에 맞추어 자연과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시작했고 그 화려한 음악은 연주되고 있었다. 동산엘 올라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 봄기운이 돌기는 하지만 아직은 추워질것같은 저녁때가 되기전에 내려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