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풍광 - 남도 여행 남도 제일의 풍광에 가다.매화마을이제 이미 봄은 남도 하동포구 300 리의 굽이굽이 요동치는 섬진강 자락 곳곳에서 합창을 준비하며, 나는 3월의 첫 주에 그 현장을 갔다.봄의 오케스트라는 매화로부터 시작하는데 일지기 사군자에서 "매난국죽"이라고 했듯이 봄의 대문은 매화가 열고 이미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순천까지 가서 순천만의 아름다움과 자연생태게를 보고 낙안성의 옛 모습을 보며 중식을 하고 거꾸로 하동 진월을 진입하면 백운산 언저리 심산의 풍광을 즐기는 아쉬움도 잠깐, 섬진강 하동포구의 애애한 아름다움이 눈앞에 막 펼쳐진다. 부산에는 이미 매화가 활짝 피었었는데 여긴 아직 피진 않았지만 가끔은 한 그루씩 피어 있었으며 소문대로 일요일을 맞아 관광객 들은 붐비고 있었다.모처.. 부산 온천장의 찜통더위 스케치 부산 온천천의 여름 스케치 눈부신 하늘 무더운 여름 엄마보고 춤추는 하동 아름다운 하화 여름 선인장 아기자기한 한국 정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