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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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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더워 죽겠네 ! 날씨가 너무더워서 정말로 죽겠네! 말이 씨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폭염에 사망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유난히 더운 올여름 노약자나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이토록 더울때는 무리하지 말고 쉬원한곳에서 휴식해야 합니다. 2012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폭염에 의한 인명 피해 현황에서 사망자는 14명, 질환자는 984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폭염을 간과 해선 안되며 노약자나 환우께서는 한더위에 외출을 자제하고 은행이나 대형마트 도서관 등 쉬원한곳을 찾아서 휴식해야 합니다. 날씨는 연일 가마솥처럼 뜨겁고 전기는 위험을 경고 합니다. 이번주가 고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가인데 조금만 더 주의 하면 될것같습니다. 이번주도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변함없이 태양으로 한페이지를 덮고 있습니다.
더위탈출-영혼의 부족을 찾아서 한여름 더위탈출로 책한권을 읽으려 한다. 남부지방은 찜통이 따로 없이 연일 폭염이 계속된다. 주말쯤은 하늘에서 물을 좀 뿌릴것이라는 뉴스가 있지만 물은 적셔 봐야 아는것이고 하여튼 무덥긴 하다. 범어사 계곡엘 가서 몸을 좀 식히려고 한후 인터넷에서 대충 내용은 읽어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직접 읽을 요량으로 그저께 주문한 책 "영혼의 부족 코기를 찾아서"라는 앨런-이레이라 가 쓴 책이 방금 택배로 받았다. 초등학교때 새책받으면서 설례든 그런 감정이 아직도 새책을 만질때는 느껴저서 좋다. 내일은 이 책을 들고 숲속을 가서 발담구고 한나절 쉴것이다. 이 책을 진작 읽을려고 했던것이 그만 인터넷이라는 좋은 매체 때문에 극적인 효과도 없이 미리 중간중간 다 읽어 버려서 좀 김새기는 하지만 피서도 하고 정독을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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