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쁜 여름 자생화 풀숲에 핀 여름꽃 풀숲에 아무렇게나 핀 꽃들은 그냥 지나 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나이가 들고 풀숲을 들여다 볼 여유가 생기고 예전에 보지못하고 알지도 못했던 작은 꽃들이 눈에 들어 오는게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철마다 피는 자생화는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만 이 땅에 피는 꽃들의 이름을 아는건 거의 없다. 건강때문에 다닌 산책이 나를 이렇게 변화 시킨것이 놀랍다. 그리고 이제라도 작은 꽃이름 하나 알려고 하게 된 내가 좋다. 이름을 모르면 어떻는가.. 한참 예쁘게핀 풀숲의 꽃들을 하나씩 사진으로 담는다. 4개의 곷중에서 아래두개는 아는데 위의 두꽃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아는분이 이름을 댓글로 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여름산 수풀 속에서.. 여름산 수풀 속에는 .. 산을 오르면 즐겁기도 하고 오르고 난뒤 기분도 좋으며 무었 보다도 건강이 회복 됩니다.그래도 자주는 가지 몯하지만 가끔 산에 갈때는 배낭을 철저히 꾸려서 갑니다. 먹을것 ,마실것,카메라,야간대비물 등을 언제나 소홀이 하지 않습니다. 도심 주변의 작은 산에서도 조난은 발생하고 그런때가 가끔 발생하며 나도 지난겨울 한번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산에서 조난 당하여 119를 부를가 말가 하는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분은 상상이 안갈 것 입니다.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달리 택시를 부를수도 없고 몸은 꼼짝 할수 없을때는 정말 난감한데 이때에 넉넉한 물과 먹을 것만 있다면 춥지않은 계절일 경우 하룻밤을 잘수 있지만 물이 없다면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지난겨울 낙옆싸인 계곡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