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관광 민주공원에서 부산항을 내려다 본다.--- 부산관광 제 1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다.그리고 우리나라 제1의 항구이며 아시아의 허브항이고 세계무역의 아시아 거점이며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이다.이렇게 화려하고 많은 수식어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또 있는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주도한 부마사태의 중심도시이고 세계 최고로 열정적인 응원을하는 부산갈매기의 중심지이다.여기 부산은 우리나라가 6.25때 풍전등화 처럼 위험할때 부산에 모든 국가의 정기가모였다가 다시 북상할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임시정부가 있었고 세계에 하나밖에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세계17개국의 젊은이들을 봉안하고있는 UN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이런 지정학적 역사성을 안고있는 부산을 보기위해서는 옛 대청공원 ,지금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을 오르면 설명.. 부산관광-가볼만한곳(5) 부산나들이 - 추천지(5) 부산에 살면서 틈틈이 다니던 좋았던 곳을 두서없이 하나씩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까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새삼 놀랐다. 아직도 소개하고 자랑할곳은 많은데 벌써 5회로 접어듭니다. 아무튼 내고장 부산에 좋은곳이 많은것은 자랑이며 이 좋은곳을 나의 모자라는 글솜씨와 사진 때문에 그 좋은정도를 희석시킬가 두렵다. 이글을 읽고 모자라거나 잘못된 소개를 지적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연안부두에서 용두산공원을 거쳐서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입니다. 연안부두-영도다리-남항대교-민주공원-중앙공원 남항대교는 그 다리자체가 유명하기보다는 그 다리위에서 보는 경관이 더 유명하다. 동북아의 허브 부산항의 선박들이 묘박하는 묘박지와 유명한 자갈치와 남항 그리고 용두산..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이 다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서구 암남동 을 연결하는 해상(海上) 다리이다. 총 길이 1,925m·폭 25.6m이며, 왕복 6차로를 가지고 있는 육지와 섬을연겨하는 영도의 3번채다리이다. 부산 신항(新港)과 북항(北港)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는 교통로로서 1997년10월 착공 2008년 6월 30일 개통된다리며 공사 중 199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의 순환 외곽도로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탄생된 다리이며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 사이의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되있고 나아가서는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축이다. 아로서 서(西) 부산권에서 영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망이 되었고 거리로는 종전보다 8㎞ 정도 단축.. 민주공원을 가다 민주공원-대청공원-중앙공원민주공원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지금은 부산의 중심지라고 하면 아무도 남포동이나 중앙동이라고 하지 않을것이다. 당연히 시청이있고 경찰청이있으며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및 상주인구가 날로 증가해서 그 여파로 좋은 상권이 형성되는 서면이나 연제구쪽 해운대쪽이 부산의 구심점 역활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인구 분포도 훨씬 이지역으로 편중되고 있으며 중구나 서구등은 합구를 운운 할 정도로 상대적인 인구가 감소하고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그리 오래되지않은 옛날에(60년대~80년대말)는 자갈치 남포동 중앙동 제1,2,3,4부두의 언저리인 초량동까지를 합하고 그당시 종합운동장이있고 좋은 학군이 형성됬던 대신동까지가 부산의 중심지역할을 했었다. 이러한 부산의 중심지를 한꺼번에 내려다 볼수.. 부산항 연안부두 나들이. 부산 연안부두 나들이. 산업 물동량 허브인 부산항엔 국내선이 주류인 연안부두도 있다. 그 주변은 서민들의 진솔한 웃음처럼 덜 꾸며진 선박들이 많고 지척에 영도다리가 있어 더욱 정겹다. 지금은 제2롯데 월드가 건설되고 있는 현장옆엔 시간을 낚는 낚시꾼도 있고,조금 더 올라가면 용두산공원엔 시간을 낚는 할아버지 들도 계신다. 그 주변에는 시시각각 왔다가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씨티투어 버스를 타고 왔다가는 사라지고 또 온다. 볼거리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애잔한 마음으로 변해버린 연안부두를 둘러보고 용두산엘 다녀왔다. 연안부두 에는 가끔 덩치큰 여객화물선도 있다. 좀더 먼바다 제주도 정도를 가는 배는 크다. 그리고 좋은 유람선도 있다. 그래도 어쩐지 작고 당돌하게 생긴 파일럿선이 그옛날 그모습그대로 인것이 .. 부산항 The Port of Beautiful-BUSAN The Port of Beautiful-BUSAN !! 아름다운 부산항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항구 부산항(釜山港, Port of Busan)은 제1종 항이며 1876년(고종 13년) 2월 27일에 근대항으로 우리나라에 제일 처음으로 개항하여 한 세기에 걸친 축항과 항만시설의 정비로 한국 최대의 항만이자 국제 무역의 관문이며 국내 항구의 중심이고 아시아의 허브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인데 부산 뉴포트를 제외한 북항과 내항의 사진 몇장을 보여 드립니다. 부산 남항쪽으로 보는 사진입니다. 연안부두 쪽과 내항 영도 족으로 보이는 사진입니다. 북항쪽의 물류 관문 컨테이너 부두 족으로 보는 사진입니다. 한국의 수출 산업의 산물들이 세계를 향해 나가는 모습들 입니다. 저멀리 부산 외항쪽으로..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두번채) 자갈치 어항 남항대교의 지리적 배경이나 그 규모에 대해서는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에서 기술했음으로 생략하며 탐방했던 그날 담아두었던 몇장의 사진을 더 보여드리기위해서 두번채 글을 씁니다. 실제로 내가 이다리를 산책할려고 했던 이유는 그 옛날 학창 시절에 주 무대로 활약(^^?) 하던 자갈치와 충무동 방파제 대청동 판자촌등을 바다쪽에서 천천히 볼수있는 구조물이 생겼기 때문이며 대청동 뒷산(지금은 대청공원-민주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추억보다는 더 가까가운 곳 에서 현해탄을 볼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 때문에 거길 갔었던 것이다. 자갈치는 수없이 많은 회차에 걸처 정비 보수 재개발 되어서 지금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왼지 그옛날 똥배(작은전마선)들이 즐비한 항안의 정겨운 모습이 그리운것은 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