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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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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영남알프스(2) 부산출발 일반인 가지산 탐방기 영남의 명산 가지산 겨울 산행기와 산행때 담은 사진을 올립니다. 자연이 만든 조각 작품 . 산엘 다니다 보면 기이한 위치에 기이하게 놓인 바위들은 많다. 높은산 험한 봉우리에 이상하게 자리잡은 바위는 신선이 장난으로 가저다 놓은 것 인가.... 현대 조각가가 만든 작품 처럼 ------->> 산에서 마라톤 하는 것 처럼 달리거나 하루에 몇개의 거봉을 종주하는 그런 산행을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천천이 아주 조금씩 산을 오르면서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달래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번겨울이 가기전에 가지산을 오르기로 맘먹은지 한참만에 지난 일요일 거길 방문 했습니다. 부산에서 거길 가는 길은 많겠지만 나는 노포동 시외버스 종점에서 출발하는 언양행 직행버스편을 이용했..
쌀바위 절벽에 있는 이상한 동굴 가지산 쌀바위 쌀바위를 망원으로 바라보다 발견한 이상한 동굴. 가지산을 오르다가 석남재에서 약차를 한잔 먹엇다. 계절이 겨울이라서 나뭇가지만 앙상한 산풍경이 잘 보인다. 건넛편 쌀바위를 나뭇가지 사이로 살피던중에 망원렌즈 에 잡힌 검은 물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최대 망원이 200mm밖에 안되는 영행용 렌즈를 부착한나는 궁금해도 할수 없이 샤터를 눌렀다. 오늘 집에와서 살피던중에 최대확대로 모니터에서 확인하던중에 기암 절벽에 동굴이 하나 있다는것을 알았다. 절벽의 높이는 40m정도 라고 한다. 그 중간에서 약간 아래 쪽에 구멍이 하나있다. 크기는 어림짐작으로 사람이 들어갈 정도는 되 보인다. 겨울태양의 고도가 낮기는 하나 저정도로 안쪽까지 빛이 들어갈수 없는 깊이라면 상당한 깊이가 아니겠는가 짐작해 본다..
가지산-영남알프스(1) 가지산 이야기(1). 가지산은 영남의 지붕" "영남의 병풍"등으로 불리는 영남 동남부의 낙동정맥에 자리잡은 총넓이 대략 255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하고 웅대한 준령들의 모임중에서 영남지역으로 내려오며 가장높은 산으로 표시되고 있는 산이다 . 행정구역상으로는 울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동시 속한다. 행정구역상 바로 붙은 복쪽의 경북 청도군과, 남쪽 경남 양산시, 동쪽으로는 경남 울산광역시와 서쪽으로는 경남 밀양시,등이 연결된 경상 남-북 4개시와 1개 군으로 이루어진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는 산군(山群) 지역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물론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은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 해발 높이가 1000m를 넘나드는 준령들이 줄지어서 연하(連下) 하며 또 좌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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