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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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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가된 5월의 아름다운 창포꽃 5월한때 아름다운 자주색 창포꽃의 실버모습 예븐꽃이 지는 아쉬움을 우리는 잘 안다.그러나 살아있는 모든것은 생명의 끝이 있다. 오월의 따스한 햇빛아래 자주색으로 곱게피어 하늘거리던 창포꽃이 유월의 때약볓아래 하얗게 바짝말라 아름다원던 꽃의 자태를 흔적으로 남기고 있다. 창포잎 무성한 가운 데 꽃대남기고 그끝에 떨어 질 수 없이 매달려있는 실버꽃이다.떨어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보다는 실버의 모습으로 단정하게 남아서 꽃대를 유지하고있다. 물금역에서 기다리는 기차시간이 남아서 역사를 기웃거리다가 담은 실버창포꽃 사진입니다.
세대간의 오해-몇세부터는 노인이라꼬 ? 누가 몇세부터 노인이라 하는가? 나무밑에서 장기나 두며 놀아서는 안된다 .. 시대가 발전하면서 삶의 질이 개선되고 교육기회가 골고루 주어진이후 오늘날의 60대 아니 70대도 결코 노인이라 단정해선 안된다. 하지만 사회구성의 씨스템상 어쩔수 없이 현장에서 물러나고 나름대로 비전을 찾아서 배회하곤 있지만, 그렇다고 이 사회에서 마저 은퇴한것은 절대로 아니다. 때때로 공공 장소에서 어르신이라는 묘한 단어로 불리는 특별한 집단으로 구분짖는 것에 부딪치곤한다. 나 역시 60대를 곧 졸업하게 되겠지만 , 한번도 젊은세대들이 영유하는 문화를 거부한적도 없으며 이해하지 못해서 어렵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하는 말을 젊은세대가 못알아듣는 격세도 없다. 그런데도 노인집단으로 구분지어 예를들면 컴퓨터로 접수하지 못할것이라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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