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천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수영천 강안 풍경 아름다운 부산 수영천 강안 풍경 수영천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가구기를 10수년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부그럽지 않을만큼 깨끗하고 주변경관도 잘 어울려지기 시작합니다.아직은 수질문제가 좀 남아 있긴하지만 그동안 기울인 강변지역의 정화노력이 날이 갈수록 점점 돋보입니다. 가끔 산책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가면 갈때마다 점점 아름다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강변시설물들이 적당하게 때묻어지고 주변 수목들도 차츰 적응해서 터를 잡으면서 강안산책길이 평화롭고 여유가 있으며 공기도 적당히 좋다는걸 느낍니다.그 역겨운 냄새나고 더러운 부유물이 둥둥 떠 있던 수영천을 상상하면 다시는 그런 시행착오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젠 과거처럼 강변에 오물을 무단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될것입니다. [여행,관광,지.. 온천천의 봄 봄동산 스케치-온천천의 봄 2011년의 봄꽃이 만발했슴니다. 부산 동래구와 연제구와 수영구와 금정구를 아울으는 온천천은 봄꽃으로 커틴을 치고 그 냇가에는 상춘인파로 붐비며 산책로는 활기가 차고 넘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은 유채밭을 선두로 벛꽃과 더불어 한창입니다. 온천천 산책로엔 밤낮 없이 활기차고 거리는 붐비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곳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은 크고 작은 축제도 벌리고 저마다 좋아하는 놀이도 하며 남녀노소 즐거운 봄놀이가 한창인 봄동산 입니다. 2011년의 봄동산 스케치를 몇장 올려 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벛꽃이 한창이며 유채꽃도 한창이고 날씨도 좋은 아름다운 우리동네 온천천 산책로 입니다. 동백꽃 언덕에도 꽃들이 한창입니다. 오래된 벛꽃나무 등걸에 붙은 작.. 여름날의 수영천 되돌아보는 수영천의 수풀(1) 도시하천 수영천은 그 수변공간이 생태계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 지난 여름날 오가며 담아 뒀던 수영천의 풀숲들을 올려 봅니다. 부산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금정구,를 접하는 수영강은 회동수원지로 부터 광안리 앞바다 수변공원 회타운 앞까지 이제 그 옛날 오수로 뒤범벅이되어 악취나는 그런 강이 아니다. 숭어가 뛰어 오르고 수상스키를 즐기면 낚시를 하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다. 옛말에 먼 앞날을 내다보는 군왕은 치수사업에 열중한다고 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리나라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치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그 결과는 좋다고 생각한다. 부산의 수변공간 정비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진행되고 있지만 특히 수영천이나 온천천은 약간의 아쉬운 .. 숭어 비상하다 숭어가 뛰어서 날아간다. 무더위를 식힐겸 수영천 산책로를 나갔다. 막바지 여름을 날려버리듯 수상스키어 들이 질주를 한다. 그런데 간간이 머가 물에 첨벙거린다. 자세히 보니가 숭어가 부산구경 하려고 점프를 한다. 여기 저기서 점프하고 첨벙거린다. 실력없지만 최대로 당겨서 여러장 찍었는데 한번 걸렸다. 강과 호수와 함께하는 사색길 후기-사진모음 사진과 함께 하는 길걷기 강(江)과 호수(湖水)와 함께하는 사색길부산그린워킹 제12차 11월28일 부산 걷고싶은사람들의 그린워킹을 마치고 워킹기를 사진과 함께 블로그 일기로 쓴다. 걷고싶은 부산의 행사에 참석하고 걸으면서 담은 사진을 정리하며 아름다운 부산의 한 부분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선별된 몇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개인적인 기분도 간간이 곁들입니다. 이 길은 부산의 아름다운 길 중에서 으뜸입니다. 모든사진은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아침10시부근에 금정체육공원 입구 언저리에서 약간의 준비운동으로 몸을풀고 기본적인 이야기를 듣고 곧 출발했다. 기온도,공기도,햇살도 만족한 워킹데이 이다. 낡은 깃발이 앞서고 나는 천천히 후미에서 평균보더 조금더 느린 속도로 따랏다. 오늘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식별번호를 .. 수영강 다리아래. 수영강과 수변공원 오늘 산엘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저히 믿을수 없어서 포기하고 수영천을 걸었다.물이 많이 좋아 저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곧 쏟아질것 갇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수영천 하류는 바닷물과 민물이 디석여서 어종도 다양하게 낚인다. 부산에서 서쪽으로 낙동강이지만 동쪽으로 수영강도 도심 한복판으로 흘러 경관이 꽤나 좋다. 어렸을때는 다리밑에 거지가 잡아 간다고 했는데 요새는 다리밑에 낚시꾼 밖에 없다. 꼬시래기,숭어,장어 등 많이 올라온다. 다리밑 풍경도 꽤나 좋다. 온천천의 새들 온천천의 새들우리동네에서 가까운곳에 산책로가 두개있습니다. 두개 다 4KM정도의 긴 수변지역의 친수공간에 잘정비되어 있는곳인데 하나는 온천이며 하나는 수영천입니다. 온천천이 정비되기전에는 냄새지독한 썩어죽은 강이었는데 하상정비후 달라지게 좋아저서 새들이 찾아옵니다.치수 호안정비의 중요성을 보는듯 합니다.때때로 산책하면서 담아둔 새들을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수영강변의 야경 수영천의 야경 부산의 수영천은 놀랍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가지만 해도 악취때문에 부근을 지날수 없었지만 이제는 산책도하고 여름에는 수상스키도 탑니다. 주변은 빌딩숲으로 덮히고는 있으나 산책로도 잘 정비되고있습니다. 밤바람을 쐬면서 한컷을 남겨봅니다. 2008-10-21 사진에보이는 곳은 수영천 아래 수영교 인도에서 내륙쪽으로 보고 찍은것입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