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산책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날의 수영천 되돌아보는 수영천의 수풀(1) 도시하천 수영천은 그 수변공간이 생태계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 지난 여름날 오가며 담아 뒀던 수영천의 풀숲들을 올려 봅니다. 부산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금정구,를 접하는 수영강은 회동수원지로 부터 광안리 앞바다 수변공원 회타운 앞까지 이제 그 옛날 오수로 뒤범벅이되어 악취나는 그런 강이 아니다. 숭어가 뛰어 오르고 수상스키를 즐기면 낚시를 하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다. 옛말에 먼 앞날을 내다보는 군왕은 치수사업에 열중한다고 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리나라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치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그 결과는 좋다고 생각한다. 부산의 수변공간 정비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진행되고 있지만 특히 수영천이나 온천천은 약간의 아쉬운 .. 숭어 비상하다 숭어가 뛰어서 날아간다. 무더위를 식힐겸 수영천 산책로를 나갔다. 막바지 여름을 날려버리듯 수상스키어 들이 질주를 한다. 그런데 간간이 머가 물에 첨벙거린다. 자세히 보니가 숭어가 부산구경 하려고 점프를 한다. 여기 저기서 점프하고 첨벙거린다. 실력없지만 최대로 당겨서 여러장 찍었는데 한번 걸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