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새사진

(4)
산행중에 만난 겨울산새 산행중에 만난 겨울산새 산행때 무겁고 귀찮아도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가끔은 귀한 사진을 찍을수 있다. 산새들이 겨울 산에서 먹이를 구하려고 애쓰는 모습들을 담았다. 망원 능력이 별로 안좋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몇장의 사진은 예쁘게 담을수 있었다. 사진 복사 배포 전재 금지.
겨울호수의 파노라마 겨울호수의 파노라마 겨울이 상당히 깊었는데, 탐조하러 방문한 우포늪 내륙 호수는 적막이 감돌고 아주 가끔 철새 소리가 나기는 해도 , 전체적인 호수는 고요 하기만 했다. 기온이 올라가기만 하는 느낌이 사실인진 모르라도 철새가 바글바글 할 때 인데 너른 호수는 횡하고 방문객도 없는 호수를 오직 우리 일행만이 전세로 대절한 호사를 느끼며 한바퀴 돌고 왔다.
도둑질? 하는 곤줄박이 곤줄박이가 예쁩니다. 말이 그렇다 뿐이지 도둑질은 아니고 그냥 좀 얻어 먹는것입니다. 겨울이 깊어가고 야산에 먹이가 부족해서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가계에 찾아 왔군요. 산책 나갔다가 야산언저리에서 불안해 하며 먹이 사냥 하는 모습을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론 주인도 이 새들을 위해서 가까이 가지않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박새과의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민가 부근 야산에서 먹이가 부족할땐 사람부근에서 별로 겁 안내고 먹이를 얻어먹는 새라고 합니다. 조그만게 아주 겁이 없이 용감 합니다. 참새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람옆에 접근을 잘 안하는데 요놈은 먹이가 있다면 사람 손에도 앉아서 먹고 갑니다.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은색, 등ㆍ가슴ㆍ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잿빛 청색이며 뒷머리에 ‘V’ 자 모양의 검은..
아마추어 새(鳥)사진 산행중에 만난 작은 산새 사진. 아마추어 새(鳥)사진 건강을 위해 산엘간다. 그냥 산엘가는것 보다는 좀 귀찮고 무겁지만 카메라를 메고 가면 가끔은 담고싶은걸 만나기도 합니다. 어제는 새들이 요란스레 지저기는 골짜기를 만나고 한동안 기다린 끝에 여기저기 에서 겨울 먹이를 구하느라 바쁜 산새들을 몇장 찍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는 새들의 이름을 잘 모릅니다. 초보인 내가 찍을수 있는 새이기 때문에 아마도 흔한 새이고 쉬운이름일 테지만 하나도 모릅니다. 한 30분 쯤 기다리니까 경계를 완전히 풀고 자기들 하든 대로 되돌아 왔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을 찍은곳은 해발 300m~400m 사이의 양지바른 산의 반 능선입니다... Google Sponsored Ads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복사 배포 편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