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대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북항대교의 위용 마무리 앞둔 북항대교 전경. 어제 절영도 봉래산에서 북항대교를 담았다. 배를 타고 부산항 투어를 하면서 가까이에서 보긴 했지만 전경전체를 보긴 처음이다.청학동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볼수 없음을 알고 무턱대고 높은곳으로 오르다가 KBS 송신소를 지나서 나도모르게 봉래산 정상 할매바위까지 오르게 됬다. 등산준비를 한것도 아니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힘들게 올랐다. 오른김에 날시도 좋고 해서 능선을 따라서 목장원까지 산행을 하게 되었다. 내려다보는 부산북항과 북항대교는 부산항을 더욱 멋있게 격상 시키는 위치에 잘 배치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특히 영도 청학동 진입로에서 나사형 상승 도로는 아주 못있게 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진입로라고 한다. 사장교인 북항대교와 나사형 진입로및 전경사진을 즐감 하세요. 아.. 또하나의 명물-북항대교 상판이 연결되는 순간 부산에 또하나의 명물이 완성 되는 현장. 부산에 탄생하는 또하나의 명물 북항대교 상판이 이어지는 역사적인 사진을 찍었습니다.부산의 바다 순환 도로망을 연결시킬 북항대교가 광안대교와 남항대교에 이어 이제곧 완성단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국내사장교로서 최대인 북항대교가 부산 신선대 쪽과 영도 방향에서 연결되어 나오는 상판이 서로 맞물리는 역사적인 현장에 타이밍을 맞춰서 배를 타고 찍었습니다. 바다가운데 웅장하게 우뚝선 주탑과 부채살처럼 뻗은 사장들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다리 뿐만아니라 북항 내항의 역동적인 산업 시설과 태평양 관문 부산항의 신선대부두의 컨테이너들과 골리앗 크레인등이 한데 어울어저서 역동적인 현장이 도시에서 뿜어나오는 심장소리와 함게 보는이의 가슴도 함께 두근거리게 하는 정말 근사한 부산항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