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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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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 민주공원에서 부산항을 내려다 본다.--- 부산관광 제 1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다.그리고 우리나라 제1의 항구이며 아시아의 허브항이고 세계무역의 아시아 거점이며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이다.이렇게 화려하고 많은 수식어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또 있는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주도한 부마사태의 중심도시이고 세계 최고로 열정적인 응원을하는 부산갈매기의 중심지이다.여기 부산은 우리나라가 6.25때 풍전등화 처럼 위험할때 부산에 모든 국가의 정기가모였다가 다시 북상할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임시정부가 있었고 세계에 하나밖에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세계17개국의 젊은이들을 봉안하고있는 UN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이런 지정학적 역사성을 안고있는 부산을 보기위해서는 옛 대청공원 ,지금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을 오르면 설명..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경관 여름지 지나면서 황령산에서 보는 시야가 좋아지고 있다. 그 많던 바다 운무가 조금씩 사라지고 때때로 대마도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앞으로 날씨만 좋으면 겨울이 올때 까지 우리땅이던 대마도가 훤히 보일 것이다. 아무래도 대마도를 관찰 하려면 영도에서 보는것이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일 것입니다. 대마도를 관찰 하려던 것이 아니고 운동삼아 올라와서 대마도가 보이길래 담은 사진도 올립니다. 부산항은 세계4~5위의 항구로서 대한민국 제일의 항구이며 동북아 허브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는 태평양 관문입니다. 날씨 쾌청한 날 황령산에 올라서 담은 몇장의 북항을 중심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여행용 보급 렌즈 200미리정도에서 보이는 사진입니다. 부산 북항 아치섬 앞으로 여객선이 한척..
부산항 북항 부산항 북항 신선대 신선대에서 보는 부산항 북항및 오륙도 신선대를 오르면 부산항 관문을 다 내려다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부산 뉴포트 시대가 시작되고 태평양을 넘나들든 부산 북항 시대가 막을 내리려 하지만 아직도 북항은 거대하고 우리나라의 남부 태평양 관문입니다.
부산절경 갈맷길 이기대구간 남장낙안에서 신선대 까지 22차 그린워킹 어제(4/10) 제22차 부산 길걷기 모임 "그린워킹" 을 함께 했다. 갈맷길 700리 중에서도 남장낙안에서 신선대 너머 까지인 이 코스를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 선호하는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남장낙안-南場落雁은 남촌(南村)앞 백사장을 남장(南場)이라 했으며, 그 남장에는 넓은 광(廣), 모래언덕 안(岸)으로 지금도 광안(廣岸)이라 쓰고 있습니다. 그 광안의 안(岸)을 편안할 안(安)으로 고쳐 광안 (廣安)이라 쓰게 되어 현재 행정구역명 광안리의 이름인것입니다. 그옛날에 지금의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기러기떼가 날아 내리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근교 을숙도의 낙동강 하구 삼각주톱이 철새도래지인것으로 볼때 기러기떼이야기를 연상할수 있습니..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이 다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서구 암남동 을 연결하는 해상(海上) 다리이다. 총 길이 1,925m·폭 25.6m이며, 왕복 6차로를 가지고 있는 육지와 섬을연겨하는 영도의 3번채다리이다. 부산 신항(新港)과 북항(北港)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는 교통로로서 1997년10월 착공 2008년 6월 30일 개통된다리며 공사 중 199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의 순환 외곽도로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탄생된 다리이며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 사이의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되있고 나아가서는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축이다. 아로서 서(西) 부산권에서 영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망이 되었고 거리로는 종전보다 8㎞ 정도 단축..
부산 롯데월드 120층 건물 부산 롯데월드 부산직할시 중구의 옛 시청부지에 한창 공사중인 부산롯데월드를 가보았다. 120층으로 지을 것 임으로 오늘 본 층수는 11층이었으며 대충 1/10정도 진행된 공사 현장이다. 120 층으로 지을 롯데월드 부지에 현재 11층정도 지어진 건물은 본타워가 아니고 백화점으로서 올 11월 개장예정인 건물이라는군요. 처음 설계는 107층으로 계획했던 건물이지만 120층으로 변경된 것이며 높이 510m로서 부산 최고층 건물이 될것이다. 시각적인 부산항의 모습이 바뀔 건물임엔 틀림없다. 조감도를 본 나의 눈에는 그리 아름답게는 안보였지만 너무 우뚝솟은 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원본보기가 지원됩니다. 내가 기억하는 영도다리 아래에는 꼬시래기 낚는 꾼들이 서있고 ..
절영도 탐방 절영도 봉래산 산행기 3.1절 휴일입니다. 부산근교의 이름있는 산들을 하나씩 건강을 위해서 탐방하는 일환으로 가장 눈에 띄고 가까운곳에 있는 영도의 봉래산엘 맘먹고 채비하여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하는 마음으로 내고장 부산의 자랑으로 생각하는 절영도를 탐방 하고 가보지 몯한 분 들께 개인적인 블기형식을 빌려 소개하며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태종대엘 가지만 그리 높지도 않은데도 봉래산 정상을 오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영도를 관광 하면서 중요한 하나의 코스를 빠뜨리곤한다. 봉래산은 절영도 제일봉인데, 부산관망을 목적으로 산엘 오른다면 황령산 봉수대에서 부산의 서면일대와 가야부근 및 광안리를 중심으로 관망 하기좋으며 전체부산의 아름다운 관망이나 야경은 장산 에서 보는부산이 일품 이며 해안쪽에..
부산항 연안부두 나들이. 부산 연안부두 나들이. 산업 물동량 허브인 부산항엔 국내선이 주류인 연안부두도 있다. 그 주변은 서민들의 진솔한 웃음처럼 덜 꾸며진 선박들이 많고 지척에 영도다리가 있어 더욱 정겹다. 지금은 제2롯데 월드가 건설되고 있는 현장옆엔 시간을 낚는 낚시꾼도 있고,조금 더 올라가면 용두산공원엔 시간을 낚는 할아버지 들도 계신다. 그 주변에는 시시각각 왔다가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씨티투어 버스를 타고 왔다가는 사라지고 또 온다. 볼거리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애잔한 마음으로 변해버린 연안부두를 둘러보고 용두산엘 다녀왔다. 연안부두 에는 가끔 덩치큰 여객화물선도 있다. 좀더 먼바다 제주도 정도를 가는 배는 크다. 그리고 좋은 유람선도 있다. 그래도 어쩐지 작고 당돌하게 생긴 파일럿선이 그옛날 그모습그대로 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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