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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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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탐방 이땅에서 일어난 6.25전쟁의 흔적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탐방기 대포소리가 "쿠~웅 쿵" 들립니다. 대포소리의 사이사이로 기관총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어디선가 비명소리도 들립니다. 바로 처절한 전장의 한 부분을 재현해 놓은 곳 거제도에 있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입니다. 한국전쟁은 일명 6.25전쟁이라고 하며 1950년6월25일새벽 4시에 우리의 동족 북한의 인민군이 당시 38도선을 기준으로 형성된 군사분계선을 242대의 전차를 앞세운 앞도적인 군사력으로 전면 남침을 함으로서 발발된 참혹한 전쟁으로서 전쟁이 멈추는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 2일 동안 벌어진 결코 또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우리의 아픈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북한의 일방적인 군사우위와 기습공격으로 국토가 부산부근의 일부만 남..
등대와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곳 등대가 있고 풍차가있는 언덕엔 낭만도 있는 간절곶. 간절곶은 동아시아 겨울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사할린이 더먼저 뜨지만 겨울에는 우리나라 간절곶이 더 먼저 든다고 합니다. 해가 먼저 뜨는곳이라서 좋은곳이로 말하는것은 아니며 이곳 지형이 동해바다로 툭튀어나온 언덕으로 남으로는 월내방으로 부산쪽으로 아득히 보이며 북으로는 울산을 바라보며 동해로 뻗은 해안의 경관이 기가 맊히게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꽤 되는 거리지만 대중교통은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뻐스를 타고 월내에서 환승하는 비교적 쉬운 교통노선이 있으며 자가용으로는 가는 도중 도중 좋은 경치를 쉬어가며 감상할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도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쉬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모르는 곳이지만 이제 서늘..
부산의 추천 피서지-장산 폭포사계곡 부산의 추천 피서지-장산 폭포사계곡 부산은 바다가 좋고 강이 좋아서 수변피서지가 많고 잘 알려저 있습니다.뿐만아니라 부산은 명산 계곡도 많아서 계곡피서지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산의 산으로 유명한 장산이 품은 여러 계곡중에서 해운대방면에서 갈 수 있는 계곡으로서 대천공원을 지나서 송림좋고 물좋은 이른바 폭포사 계곡은 유명합니다. 여름이 깊어 더위가 심해질때 폭포사 계곡을 들어서면 깊은 계곡에서 송림따라 흐르는 서늘한 바람이 몸을 식혀주며 계곡따라 흐르는 많은 물줄기는 장산폭포를 몇개씩 만들며 쏟아지는데 그중에서 장산폭포 별명 양운폭포와 그아래 폭포 를 포함한 두개의 폭포가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면 해운대 신시가지 북동쪽에 해운대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조성한 대천공원에서 한참을 걸으면 폭포사를 지나고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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